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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월트디즈니월드

월트디즈니월드에 가다 (17) 디즈니 헐리우드에서 라이브모터쇼, 스타워즈를 즐기다.

by G-I Kim 2013. 1. 23.

다시 Street of America로 돌아왔습니다. 3D 메펫쇼를 하는 건물앞에 동상이 매우 우스꽝스럽게 생겼습니다. 자유여신상이 된 돼지. 그리고 촬영기사 등등... 우리나라에서 그리 유명하지는 않은 다분히 미국적인 인형극이지만 눈에 익은  캐랙터들입니다.

 

 

그런데 자유의 여신상이 밸글뱅글 돌고 있습니다. 저 주인공은 페기입니다.

 

 

건물 위에 페기쇼라는 간판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다른 캐랙터들을 보았는데 무슨 캐랙터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Cars라는  애니메이션 주인공들과 사진촬영을 항수 있는 곳도 있고...

 

 

Ligtts, Motors, Action Extreme Stunt Show를 보러 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걸어가는 것을 보니 이것도 상당히 재미 있나 봅니다.

 

 

뮤대는 유럽의 한 마을을 재현한 곳 앞에 넓은 광장이 있고 

 

 

관람색이 모두 찰 정도로 인기가 좋네요...

 

 

건물 뒤로 멀리 미키마우스 물탱크가 보입니다. 이전의 디즈니 헐리우드 스튜디오의 아이콘이었다고 합니다.

 

 

건물 이층에 붙어 있는 거대한 모니터에서는 각 설명이 나옵니다.

 

 

저 모니터로 실제 촬영을 하고 있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실제 영화를 촬영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주인공인 붉은색차와 추격차인 검은차 간의 묘기가 펼쳐집니다. 검은 차에 밀려 주인공이 뒤로 밀려나기도 하고... 

 

 

검은차들의 추격을 주인공이 이리저리 피해다닙니다... 운전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연기를 내뿜으며 잘려가기도 하고

 

 

저헐에 여러까자 차례로 공중 넘기 묘기도 하네요...대단합니다...

 

 

차가 두동강 나는 장면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앞뒤로 분리될 수 있도록 일부러 만들어진 차량이었습니다...^^;

 

 

주인공 차량의 레이서가 내려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모니터에서 인터뷰 장면이 나오네요...

 

 

 

애니메이션 Cars의 주인공은 빨간색차나 나오네요...

 

 

지붕에 미사일을 달은 차가 주인공을 추적합니다...

 

 

두 차량이 보여주는 스턴트 묘기가 대단합니다.

 

 

 

촬영트럭위에 촬영기사들이 열심히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트럭위로 차량이 점프하는 묘기...

 

 

무선리모컨으로 차량을 움식일 수 있다는 멘트와 함께..

 

 

차량에 무선 장치를 작동시키는 모습이...

 

 

그리고 관람객중 어리이 한명에세 사용법을 알려주면서 자동차를 무선으로 움직이게 합니다.

 

 

정말 무선으로 저 큰 승용차가 움직이네요...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진짜 운전은 차량 옆에 붙어있는 좌석에 다른 운전사가 하고 있었습니다. 허허허...

 

 

멀쓱해진 남자 어린이를 재미 있다는 듯 계속 취재를 합니다...ㅋㅋㅋ

 

 

다시 자동차들의 스턴트 묘기가 계속됩니다. 차가 한쪽 바퀴로만 달립니다... 

 

 

 

오토바이들도 나타나서 추격전을 벌이고...

 

 

동시에 물위를 떠다니는 수상오토바이도 묘기를 보여주고

 

 

 

오토바이의 점프 장면도 수차례 보입니다...

 

 

추격 장면을 연출하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불에 휩싸이고... 물론 쇼 중에 하나입니다.

 

 

화염속으로 자동차가 점프를 합니다... 동시에 불꽃이 터지네요...이런 쇼는 여기서만 볼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를 즐기기 위해 스타투어로...그런데 스타워즈는 루카스필름에서 만든게 아닌가? 스타워즈 에피소드 6에 나왔던 혹성엔도의 제국군 기지를 모티브로 만든 건물입니다.

 

 

혹성엔도의 나무위에 있었던 원주민 마을이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줄을 서서 앞에 보이는 우주연락선에 탑승합니다.

 

 

그리고 우주 연락선의 비행을 느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 우주선이 마구 움직입니다. 

 

 

밖으로 나왔더니 제다의 기사들이 아이들에게 광선검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제국군의 거대한 보행로못무기인 AT-AT도 실제크기로 재현되어있네요...

 

 

스타워즈 에피소드 6에 나왔던 공중오토바이 추격신을 바탕으로 기념촬영 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Backlot Tour를 구경하려 하였으나 페장이 되었습니다...ㅠㅠ 9년전에 이미 한번 즐겨본 탈거리이지만

 

 

저런 차량을 타고 즐기는 놀이기구 인데 마지막 차를 놓쳤습니다... 영화 제작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는...

 

 

저렇게 계속에서 홍수가 나는 모습을 직점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서서히 날이 저물기 시작합니다.

 

 

또 샌드위치 등으로 끼니를...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은 대부분 이런 음식들입니다...사실 정통레스토랑도 있지만 식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그런 음식을 천천히 먹을 수 있는 여유는 없습니다...^^;; 

 

 

감자침 한봉지와 닭샐러드가 들어가 있는 빵을 구입해서 먹었는데 맛이 독특합니다.

 

 

바게트 빵의 안쪽을 파내고 그 곳에 닭고기 샐러드를 넣은 형태이네요...

 

 

밤이 어두어지자 디즈니 헐리우드 스튜디오의 거리도 서서히 조명이 들어옵니다.

 

 

저녁 늦게까지 하는 테마파크이지만 보고 싶었던 Fantasmic이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건물들에도 특색이 있는 조명들이 들어옵니다.

 

 

석양에 지는 모습을 보니 여기도 거리가 매우 멋있어 보이는 듯 합니다.

 

 

사실 디즈니헐리우드 스튜디오에서는 야간에 하는 Fatasmic이라는 쇼가 볼만합니다. 9년전 처음 디즈니 월드를 방문하였을 때 아주 재미있게 보았는데 수리중이라서 볼 수 없다고 하네요...ㅠㅠ

 

아래는 다른 웹사이트에서 가지고 온 사진입니다. 쇼의 마지막 쯤에 마법사가 된 미키마우스의 양팔에서 저렇게 화려한 불꽃이 나옵니다.

 

 

저런 용과 미키마우스 간의 불꽃싸움이 실제로 재현되고...

 

 

호수위에 떠 있는 배에서는 각종 캐랙터들이 춤을 춥니다.

 

 

화려한 붗꽃 놀이와 분수쇼가 대단합니다.

 

 

9년전에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화려한 분수와 화염에 의한 쇼는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