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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4

영국, 아일랜드 여행 8일, 버밍엄에서 바스로(Birmingham - Bath) ▣ 버밍엄(Birmingham)에서 바스(Bath)로 고속도로를 따라 이동합니다. 2시간 이상 걸려서 영국 내에서 런던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인 버밍엄에서 로마시대부터 잘 알려진 온천도시 바스로 이동합니다. 배스는 로마인들이 건설한 온천 도시로 중세 양모 산업의 중심지였습니다. 조지 3세의 재위 시절인 18세기에 건설된 목욕탕 시설과 신고전주의 팔라디오 양식(Palladian)의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우아한 도시입니다. ▲ 버스를 타고 버밍엄 시내를 지나갑니다. 런던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인 버밍엄이라서 주택들이 많이 보입니다. 한 건물에 두 개의 주택이 있는 영국의 독특한 반 단독주택들이 많이 보입니다. 주택 앞에는 작은 마당이 있어서 차량을 주차하고 있는 곳이 많이 보입니다. ▲ 길거리에 중.. 2021. 9. 7.
영국, 아일랜드 여행 7일, 버밍엄 센테너리 스퀘어 (Centenary Square, Birmingham) ▣ 버밍엄 센테너리 스퀘어 (Centenary Square, Birmingham), 백주년 광장은 영국 버밍엄 브로드 스트리트 북쪽의 공공광장으로, 1989년 버밍엄이 도시 지위를 달성한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버밍험 심포니홀, 국제 컨벤션 센터, 버밍엄 리퍼터리 시어터, 버밍엄 도서관 등이 있습니다. ▲ 센테너리 스퀘어의 야간 모습입니다. 여러 공공기관의 조명이 화려합니다. 야간에서 콥튼 호텔 버밍엄 (Copthorne Hotel Birmingham)에서 이동해서 센테너리 스퀘어를 둘러보았습니다. ▲ 호텔 북쪽 정문 옆에 연결되어 있는 센테너리 웨이(Centenary Way)를 통해 센테너리 스퀘어로 이동했습니다. ▲ 광장 동쪽에 홀 오브 메모리(Hall of Memory)라는 석조.. 2021. 9. 5.
영국, 아일랜드 여행 7일, 콥튼 호텔 버밍엄 (Copthorne Hotel Birmingham) ▣ 콥튼 호텔 버밍엄 (Copthorne Hotel Birmingham)은 버밍엄 시내 중앙의 센테너리 스퀘어(centenary square) 바로 옆에 위치한 4성급 호텔입니다. 주변에 버밍엄 심포니홀, 국제 컨벤션 센터, 버밍엄 리퍼터리 시어터, 버밍엄 도서관, 타운 콘서트홀이 있습니다. 2019년 10월 이 호텔에서 영국 여행 6일째 숙박을 했습니다. ▲ 버밍엄에서 숙박을 할 호텔은 버밍엄 시내에 있는 콥튼 호텔 버밍엄 (Copthorne Hotel Birmingham) 호텔입니다. 외국을 패키지 단체여행을 하게 되면 주로 시 외곽에 있는 호텔에 숙박을 하는데 이번에는 도심 중앙에 있는 호텔에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호텔 시설이 좀 낡았다는 것이 단점이기는 합니다. ▲ 저녁을 먹고 도착했기.. 2021. 9. 5.
영국, 아일랜드 여행 7일, 잉글랜드 체스터에서 버밍엄으로 (Chester - Birmingham), 저녁식사 Harvester The Beacon, Birmingham, England ▣ 체스터에서 영국 버밍엄으로 이동합니다. A41고속도로를 따라 체스터를 출발하여 2시간 정도 남쪽으로 달려 버밍엄에 도착한 후 Harvester The Beacon라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 체스터에서 버밍엄으로 가는 길에서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주변 풍경은 낮은 구릉이 있는 평지의 모습입니다. 도시는 거의 안 보이고 농촌의 전형적인 풍경이 보입니다. ▲ 도중에 잉글랜드 슈롭셔주(Shropshire)에 위치한 일만 명 정도의 작은 소도시인 뉴포트(Newport)에서 잠시 정차했습니다. 뉴포트는 슈롭셔 주와 스태퍼드셔주 간의 경계 지점에 위치하는데 뉴포트 시 동남쪽 시 외곽에 주유소, 다양한 식료품, 육류, 유제품을 판매하는 소매 체인점인 ALDI, 할인 슈퍼마켓 Lidl, 슈퍼마켓 M&S S.. 2021.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