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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일러2

싸일러 용산(Sailer Yongsan), 오스트리아 전통 전통 베이커리, 용산센트럴파크 ▣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했을 때 기억이 남는 음식 중에 하나는 우리나라에서는 비엔나 커피라고 불리는 아인슈패너 커피(Einspanner Coffee)입니다. 얼마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이라는 전시회에서 구입한 도록에 오스트리아 베이커리인 싸일러가 서울 청담동과 용산에 점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아인슈패너 커피와 오스트리아 전통빵을 먹기 위해 용산 싸일러(Sailer)를 방문했습니다. ▲ 싸일러 용산점은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에 있습니다. 센트럴파크 타워 옆 센트럴파크 105동 1층 상가에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빽다방과 스타벅스(용산해링턴스퀘어점)가 입점해 있습니다. 조만간 센트럴파크 105동과 106동 앞에는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점포의 위치는 .. 2023. 1. 11.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2022년 10월 25일부터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이 성황리에 개최 중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 함께 개최한 특별전입니다. 합스부르크 왕가는 600년간 유럽을 장악한 제일의 명문가로 세계 거장들의 작품을 수집하고 후원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빈박물관 소장품 96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탄절 전날 한파가 계속되고 있지만 최근 이례적인’ 흥행을 하고 있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을 보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 성탄절 전날 정오경에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은 주최 측인 국립중앙박물관도 예상치 못하게 ‘이례적인’ 흥행을 하고 .. 2022.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