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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먹을거리

역삼동 구레스시 2011년 7월

by G-I Kim 2011. 7. 1.

소화기내과 미국 장기 연수 환송회로 강남역에 있는 구레스시(지하철 2호선 강남역 1번 출구, 미진프라자 빌딩 지하 1층) 에서 저녁 회식을... 원래 이런 고급 음식점은 자의로 가본적이 별로 없어서.... 하여튼 샌디에고 가면 수산물 제대로 먹을 것 없다는 김형준 샘의 배려로 고급음식점에 와보네요....

 

▼ 길거리에서 구레스시라는 간판이 보인다. 구레(Kure)는 일본 혼슈 히로시마현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이다. 이런 명칭을 붙인 이유는 그런데 잘 모르겠다... 주인장이 여기 출신이신가?

 

 

 

▼ 지하 상가로 들어가면 구레(Kure, 한자로 오)라는 간판이 보인다. 구레는 또한 우리나라 말로 웅덩이, 능구렁이 등의 뜻이 있다.

 

 

▼ 내부의 예약된 방에 들어가 보니 정돈되고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 양념장, 고추장, 초장, 젓가락 등등...

 

 

이제는 음식 나오는 순서대로 먹어 보자...

우선 야채가 나온다...

 

 

▼ 맥주로 입가심...

 

 

▼ 야채 한입 물고 처음부터 양주마시기 시작...

 

 

▼ 전채요리로 야채와 그리고 이게 뭐냐...맛있다...

 

 

▼ 드디어 푸짐한 회가 나온다.....

 

 

▼ 회를 먹으며 담소와 술잔이 돌아가는 사이에도 계속 음식이...

 

 

 

▼ 거의 내가 다 먹은 듯....

 

 

▼ 이제 회식이 중반으로 가서 음식이 동이 나는 중...

 

 

▼ 야채부터 다시 들어옵니다....

 

 

▼ 드디어 폭탄주가 돌아가고....

 

 

▼ 해산, 멍게, 바다가재 등 새로운 음식들이....

 

 

▼ 폭탄주 떨어졌다... 소주 먹자....그런데 소주 주전자가 예쁘다...

 

 

▼ 그리고 남극에서 잡힌다는 메로(Dissostichus eleginoides).... 귀한생선....

 

 

▼ 튀김 음식들...

 

 

▼ 마지막으로 마끼와 매운탕...

 

 

▼ 식사 끝.... 마지막으로 회식을 지원해주신 송정길 선배님께 감사를 드리며...

샌디에고에서는 이 그림이나 보면서 입맛 다시고 있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