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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15

가을 남산 나들이 (1) 남산 한옥마을 - 남산 둘레길 ▣ 2013년도 단풍시기는 서울의 북한산 기준으로 10월 16일에 시작해서 10월 27일이 절정이라는 예보가 있었습니다. 북한산은 체력적으로 그리고 시간 상 가기가 힘들어서 10월 26일 남산 둘레길 북측 순환로를 가보았습니다.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는 유모차나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길로 조성되어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 나들이의 출발은 남산골 한옥마을입니다.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이동하면 한옥 대문 형태의 입구가 보입니다. ▲ 일요일 오후 3시경인데 한옥마을에는 방문객들이 많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도 곳곳에 보입니다. ▲ 또한 각종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토요문화공연 ‘놂’과 일요.. 2022. 11. 25.
비오는 날의 남산 단풍 명소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 산책, 2022년 11월 ▣ 남산의 단풍은 10월 중순 이후부터 서서히 물들기 시작하면서 11월 10일 전후면 총천연색의 단풍으로 절정을 이뤄 곱고 화려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단풍 명소인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는 유모차나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길로 조성돼 산책하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11월 토요일 중순 비오는 날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에서 단풍을 구경하면서 산책을 했습니다. ▲ 오후 2시경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는 대한극장 앞 버스정류장에 도착해서 01번 순환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일기예보에서 오늘 오후 6시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단풍 명소인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를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 01번 순환버스에 승객들이 별로 없습니다. 오늘 비가 올 예정이기 때문에 남산에 가는 승객들이 적은 것 같습니.. 2022. 11. 22.
<서울 중구> 서울 덕수궁의 가을 단풍, 2016년 11월 (2) ▣ 서울 도심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단풍 명소로는 궁궐만 한 곳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의 빌딩과 어우러져 매력이 독특합니다. 시청역 1번 출구에서 바로 갈 수 있는 덕수궁 돌담길은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들어 아름답고 덕수궁 내부도 석조전, 중명전과 같이 서양식 건물과 전통적인 궁궐 건물이 단풍과 어울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덕수궁은 처음 월산대군의 집터였던 것을 임진왜란 이후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어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다가 광해군 때에 경운궁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이후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고종이 이곳에 머무르게 되면서 고종의 장수를 빈다는 의미에서 덕수궁(德壽宮)이라 다시 바꾸었습니다. 2016년 11월 중순에 덕수궁의 가을 풍경을 보았습니다. ▲ 덕수궁 석조전.. 2022. 11. 20.
<서울 중구> 서울 덕수궁의 가을 단풍, 2016년 11월 (1) ▣ 서울 도심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단풍 명소로는 궁궐만 한 곳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의 빌딩과 어우러져 매력이 독특합니다. 시청역 1번 출구에서 바로 갈 수 있는 덕수궁 돌담길은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들어 아름답고 덕수궁 내부도 석조전, 중명전과 같이 서양식 건물과 전통적인 궁궐 건물이 단풍과 어울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덕수궁은 처음 월산대군의 집터였던 것을 임진왜란 이후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어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다가 광해군 때에 경운궁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이후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고종이 이곳에 머무르게 되면서 고종의 장수를 빈다는 의미에서 덕수궁(德壽宮)이라 다시 바꾸었습니다. 2016년 11월 중순에 덕수궁의 가을 풍경을 보았습니다. ▲ 덕수궁 정문에.. 2022. 11. 20.
<서울 중구> 정동길 - 덕수궁 돌담길 가을 풍경 2016년 11월 ▣ 서울 중구의 정동길과 덕수궁 돌담길은 우리 민족의 오랜 역사가 담긴 골목으로 서울 도심의 대표적 산책길로 꼽히고 있습니다. 정동길은 우리 민족의 오랜 역사가 담긴 근대 골목이며 아름다운 은행나무 길입니다. 길가의 은행나무는 계절마다 색을 바뀌고 이화여고, 정동교회 등 붉은색 벽돌로 지어진 근대식 건축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덕수궁의 둘레에 있는 돌담 밖에 있는 덕수궁 돌담길은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가을이 되면 정동길과 덕수궁 돌담길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단풍이 물든 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합니다. 2016년 11월 중순 일요일에 정동길과 덕수궁 돌담길을 방문했습니다. ▲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근처 서대문-서울시교육청 버스정류장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거리의 가로.. 2022. 11. 19.
<서울 중구> 정동길 가을 단풍 풍경 2022년 10월 말 ▣ 근대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정동길은 우리 민족의 오랜 역사가 담긴 근대 골목이며 아름다운 은행길입니다. 조선 태조 이성계의 계비 신덕왕후의 묘인 정릉이 자리해 이런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길은 자연과 역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길가의 은행나무는 계절마다 색을 바뀌고 이화여고, 정동교회 등 붉은색 벽돌로 지어진 근대식 건축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10월 말 가을 단풍이 한참일 때 정동길을 방문했습니다. ▲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 정동길에 들어섰습니다. 10월 말 토요일 오후 정동길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올해는 정동길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정동문화축제’가 11월 20일부터 3일간 열렸습니다. 경향신문사~프란치스코 교육회관~서울시립미술관~덕수궁 대한문으로 이어지는 정동.. 2022. 11. 16.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가을 단풍 풍경, 2022년 10월 말 ▣ 덕수궁길은 덕수궁의 둘레에 있는 돌담 밖에 있어 덕수궁 돌담길로도 알려진 도로로 정동길과 함께 서울 도심의 대표적 산책길로 꼽히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도로를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재정비하고, 보행자를 위해 보도와 차도 공존도로 및 가로공간인 녹도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의 도로입니다. 느티나무 외 2종 130주 식재와 평의자 20개가 설치되었으며 덕수궁길의 총 길이는 900 미터입니다. 덕수궁 돌담길은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가을이 되면 덕수궁 돌담길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단풍이 물든 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합니다. ▲ 덕수궁 단풍 구경을 마치고 덕수궁 돌담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덕수궁 앞 시청안 광장에는 시위하는 인파로 인산인해입니다. ▲ 덕.. 2022. 11. 15.
<서울 중구> 서울 덕수궁의 가을 단풍 (4) 연지 ▣ 서울 도심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단풍 명소로는 궁궐만 한 곳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의 빌딩과 어우러져 매력이 독특합니다. 시청역 1번 출구에서 바로 갈 수 있는 덕수궁 돌담길은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들어 아름답고 덕수궁 내부도 석조전, 중명전과 같이 서양식 건물과 전통적인 궁궐 건물이 단풍과 어울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덕수궁은 처음 월산대군의 집터였던 것을 임진왜란 이후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어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다가 광해군 때에 경운궁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이후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고종이 이곳에 머무르게 되면서 고종의 장수를 빈다는 의미에서 덕수궁(德壽宮)이라 다시 바꾸었습니다. 2022년 10월 말에 덕수궁의 가을 풍경을 보았습니다. ▲ 덕수궁에는 연지.. 2022. 11. 14.
<서울 중구> 서울 덕수궁의 가을 단풍 (3) 함녕전, 덕홍전, 정관헌 ▣ 서울 도심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단풍 명소로는 궁궐만 한 곳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의 빌딩과 어우러져 매력이 독특합니다. 시청역 1번 출구에서 바로 갈 수 있는 덕수궁 돌담길은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들어 아름답고 덕수궁 내부도 석조전, 중명전과 같이 서양식 건물과 전통적인 궁궐 건물이 단풍과 어울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덕수궁은 처음 월산대군의 집터였던 것을 임진왜란 이후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어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다가 광해군 때에 경운궁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이후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고종이 이곳에 머무르게 되면서 고종의 장수를 빈다는 의미에서 덕수궁(德壽宮)이라 다시 바꾸었습니다. 2022년 10월 말에 덕수궁의 가을 풍경을 보았습니다. ▲ 덕수궁 함녕전 .. 2022. 11. 13.
<서울 중구> 서울 덕수궁의 가을 단풍 (2) 석조전, 준명당, 즉조당, 석어당 ▣ 서울 도심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단풍 명소로는 궁궐만 한 곳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의 빌딩과 어우러져 매력이 독특합니다. 시청역 1번 출구에서 바로 갈 수 있는 덕수궁 돌담길은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들어 아름답고 덕수궁 내부도 석조전, 중명전과 같이 서양식 건물과 전통적인 궁궐 건물이 단풍과 어울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덕수궁은 처음 월산대군의 집터였던 것을 임진왜란 이후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어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다가 광해군 때에 경운궁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이후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고종이 이곳에 머무르게 되면서 고종의 장수를 빈다는 의미에서 덕수궁(德壽宮)이라 다시 바꾸었습니다. 2022년 10월 말에 덕수궁의 가을 풍경을 보았습니다. ▲ 덕수궁의 석조전.. 2022. 11. 12.
<서울 중구> 서울 덕수궁의 가을 단풍 (1) 대한문에서 중화문까지 ▣ 서울 도심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단풍 명소로는 궁궐만 한 곳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의 빌딩과 어우러져 매력이 독특합니다. 시청역 1번 출구에서 바로 갈 수 있는 덕수궁 돌담길은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들어 아름답고 덕수궁 내부도 석조전, 중명전과 같이 서양식 건물과 전통적인 궁궐 건물이 단풍과 어울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덕수궁은 처음 월산대군의 집터였던 것을 임진왜란 이후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어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다가 광해군 때에 경운궁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이후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고종이 이곳에 머무르게 되면서 고종의 장수를 빈다는 의미에서 덕수궁(德壽宮)이라 다시 바꾸었습니다. 2022년 10월 말에 덕수궁의 가을 풍경을 보았습니다. ▲ 토요일 오후 2.. 2022. 11. 12.
국립서울현충원의 가을 모습 (3) 겨레 얼마당과 북쪽 주변 ▣ 국립서울현충원(國立-顯忠院, Seoul National Cemetery)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에 위치한 국립묘지입니다. 6.25 전쟁 발발로 인해 늘어나는 국군 전사자를 안치하기 위한 육군 국립묘지로 1956년에 개장, 안장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현충일이 되면 이곳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참석하는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며 대한민국 주요 정치인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평상시에도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산책하기도 합니다. 벚꽃철이나 단풍철에는 꽃이나 단풍을 구경하러 시민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 겨레 얼마당 동쪽의 도로입니다. 길가에 수양 벚나무와 태극기가 보입니다. 정문에서 현충탑까지 이어지는 주요길에는 수양 벚나무가 식재 되어 있어 봄에는 이 길이 수양 벚나무의 하얀 벚꽃들이 .. 2022. 11. 10.
국립서울현충원의 가을 모습 (2) 현충지 ▣ 국립서울현충원(國立-顯忠院, Seoul National Cemetery)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에 위치한 국립묘지입니다. 6.25 전쟁 발발로 인해 늘어나는 국군 전사자를 안치하기 위한 육군 국립묘지로 1956년에 개장, 안장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현충일이 되면 이곳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참석하는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며 대한민국 주요 정치인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평상시에도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산책하기도 합니다. 벚꽃철이나 단풍철에는 꽃이나 단풍을 구경하러 시민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 현충원의 유일한 연못의 현충지 주변은 단풍에 물든 각종 나무들이 있습니다. 서울의 단풍 명소로 여러 곳이 있지만 국립서울 현충원도 단풍 구경으로 좋은 곳입니다. ▲ 현충지 주변은 잔디가 깔.. 2022. 11. 8.
국립서울현충원의 가을 모습 (1) 현충천 주변 ▣ 국립서울현충원(國立-顯忠院, Seoul National Cemetery)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에 위치한 국립묘지입니다. 6.25 전쟁 발발로 인해 늘어나는 국군 전사자를 안치하기 위한 육군 국립묘지로 1956년에 개장, 안장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현충일이 되면 이곳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참석하는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며 대한민국 주요 정치인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평상시에도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산책하기도 합니다. 벚꽃철이나 단풍철에는 꽃이나 단풍을 구경하러 시민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 국립서울현충원의 가을 풍경을 보기 위해 10월 말 동작역-국립현충원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했습니다. 이미 현충원 앞 현충원의 가로수들은 노란색 단풍이 들었고 이미 보도에는 낙엽이 쌓이기 시작.. 2022. 11. 7.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의 가을 풍경, 2022년 10월 ▣ 중앙대학교 서울 캠퍼스 중앙광장에도 가을의 풍경이 돌아왔습니다. 중앙대학교 서울 캠퍼스는 그 동안 많은 건물을 신축하면서 녹지가 많이 줄어들었고 캠퍼스 내의 단풍의 풍경은 중앙광장에서 잘 보입니다. 2022년 10월 말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의 가을 풍경입니다. ▲ 중앙대학교 서울 캠퍼스 정문에서는 중앙광장의 동쪽에 있는 가로수들이 보입니다. ▲ 60미터가 좀 넘는 거리에 세 줄로 서있는 가로수들에 노란색 그리고 붉은색 단풍이 들었습니다. ▲ 가로수길 서쪽에 있는 벤치에 앉아 있는 학생들과 시민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 단풍은 기후의 변화로 식물의 녹색 잎이 붉은 색이나 노란 색, 갈색 등으로 물드는 것으로 통상 하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단풍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 단풍은 나무의 잎이 더.. 2022.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