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여행/미국, 캐나다 동부 30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30) 여덟째날, 존에프케네디 국제공항에서 로스엔젤레스로 이제 같이 여행을 했던 일행들과 헤어져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기 위해 존에프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을 이용해서 돌아갈 예정이서서 터미널 8으로.. 비행기 탑승시간까지 좀 시간이 있어서 공항을 둘러보는 여유를 가졌습니다. 존에프케네디국제공항(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은 미국 뉴욕퀸즈에 있는 세계 최대급의 국제공항 중에 하나로 1948년 7월 뉴욕국제공항(New York International Airport)으로 공식 개항하였으나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로 사망한 이후 1963년 12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국제선 노선 수와 이용객 수가 미국에서 가장 많은 공항으로 미국으로 들어가는 최대의 국제 관문 .. 2013. 12. 2.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29) 여덟째날, 번개같이 뉴욕시 맨해튼을 구경하다 (4)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은 오랫동안 뉴욕의 상징으로 알려진 맨해튼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영화 킹콩에서 마지막 장면을 보여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맨해튼의 미드타운에 위치한 이 빌딩의 전망대에서는 뉴욕 맨해튼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로 붐.. 2013. 12. 2.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28) 여덟째날, 번개같이 뉴욕시 맨해튼을 구경하다 (3) 피어 17, 맨해튼거리 점심식사를 하러 피어 17에 들렸습니다. 우리 일행은 일단 한 시간 정도 자유시간을 가지면서 점심식사를 각기 알아서 해결하기로... 시간 제약상 정식 레스토랑보다는 푸드코트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South Street Seaport Museum의 일부인 Lightship LV-87 Ambrose 옆을 지나갑니다. 1907년에 건조된 floating lighthouse, 즉 뉴욕항에서 떠다니던 등대 역할을 하던 배입니다.. South Street Seaport의 모습입니다. 피어 15-17까지에 목조로 된 거리, 박물관, 상점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 종합 위락지구입니다. 우리 일행은 피어 17의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각자 알아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피어 17 입구 앞에는 근처에 즐길 수 있는 장소에 .. 2013. 12. 2.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27) 여덟째날, 번개같이 뉴욕시 맨해튼을 구경하다 (2) 하버크루즈, 피어 17 맨해튼의 남쪽, 로우맨해튼을 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인 하버크루즈를 타러갑니다. 마천루가 빼곡히 솟아있는 맨해튼의 전경을 보기에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하지만 가장 중요한 목적은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함이죠...^^ 사우스 스트리트 시포트(South Street.. 2013. 12. 1.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26) 여덟째날, 번개같이 뉴욕시 맨해튼를 구경하다 (1) 오늘은 아침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번개같이 뉴욕구경을 하는 날입니다. 맨해튼섬으로 가서 플래아이언 빌딩, 워싱턴 스퀘어 공원, 볼링 그린, 크루즈여행,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등을 거쳐 존에프케네디 공항으로 가는 정신없이 바쁜 일정입니다. 아침식사를 DoubleTree by Hilton Hotel & Sui.. 2013. 12. 1.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25) 일곱째날, 알버니를 거쳐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울렛. 그리고 뉴욕으로 뉴욕시를 향해 남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뉴욕주의 수도인 얼바니(Albany)에 들렸습니다. 인구 10만명인 이 도시는 뉴욕시에서 북쪽으로 220km 떨어진 허드슨강변에 있고 여기까지 대형선박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1639년부터 시작되었다는 Village of Colony의 Outreach Center 건물입니다. 여기는 알버.. 2013. 11. 28.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24) 일곱째날, 캐나다에서 미국 뉴욕으로 긴여정을 떠나다,... 퀘벡주의 세인트 히야신스에 있는 Hotel Des Seigneurs에서 아침을 맞이 했습니다. 세인트 히야신스는 몬트리올 서쪽에 있는 도시로 1849년 시가 만들어 질때 인구가 만명정도 였다고 합니다. 현재에는 5만명 정도 살고 있다고 하니 정말 느리게 성장하는 퀘벡주의 아주 작은 도시입니다. Hotel De.. 2013. 11. 28.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23) 여섯째날, 프랑스의 전통이 살아 있는 곳..퀘벡시티(Ouebec City) 성곽 그리고 신도시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23) 여섯째날] "tvN 드라마 도깨비의 그 장소 퀘벡(Quebec)" 프랑스의 전통이 살아 있는 곳.. 퀘벡시티(Ouebec City) 성곽 그리고 신도시 <성곽도시 퀘벡> 올드퀘벡은 현재에도 그 외형이 남아 있는 성곽도시입니다. 다수의 요새, 성문, 방어 시설 등이 잘 보.. 2013. 11. 26.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22) 여섯째날, 프랑스의 전통이 살아 있는 곳..올드퀘벡시티(Old Ouebec City) Upper Town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22) 여섯째날] "tvN 드라마 도깨비의 그 장소 퀘벡(Quebec)" 프랑스의 전통이 살아 있는 곳.. 올드퀘벡시티(Old Quebec City) Upper Town 올드 퀘벡의 Upper Town은 실제 주민들의 주거지였던 Lower Town과는 달리 항구를 방어하기 위해 만든 돌로 된 성벽과 군사 요새가 .. 2013. 11. 26.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21) 여섯째날, 프랑스의 전통이 살아 있는 곳..올드퀘벡시티(Old Quebec City) Lower Town, 퀘벡항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21) 여섯째날] "tvN 드라마 도깨비의 그 장소 퀘벡(Quebec)" 프랑스의 전통이 살아 있는 곳.. 올드퀘벡시티(Old Quebec City)와 퀘벡항(Port of Quebec) 사실 이번 여행에서 퀘벡시티를 방문하기 전에 전혀몰랐던 이곳... 하지만 퀘벡주의 수도이고 캐나다에서 가장 .. 2013. 11. 26.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20) 여섯째날, 몽모란시폭포를 보고 퀘벡에서 점심을... 몽모랑시폭포(Montmorency Falls)는 퀘벡 시내에서 동쪽으로 10㎞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으며 몽모랑시 강이 세인트로렌스 강으로 연결되는 지점에 있습니다. 낙차가 83m로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30m나 높은 곳에서 폭포수가 떨어져서 물줄기가 더 셉니다. 폭포 이름은 1613년 프랑스의 탐험.. 2013. 11. 26.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19) 여섯째날, 트루아 리베에르에서 몽모란시폭포로 아침을 트루아 리베에르의 Gouverneur Hotel (975 Rue Hart, Trois-Rivieres, Quebec G9A 4S3, Canada)에서 맞이 합니다. 트루아 리베에르(Trois Rivieres)는 몬트리올과 퀘벡 중간에 있는 작은 도시로 세개의 강의 만나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주변 인구까지 합치면 인구 13만명인 이곳은 1634년부터 사람들.. 2013. 11. 26.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18) 다섯째날, 올드 몬트리올 이제 올드몬트리올(Old Montreal), 몬트리올의 구시가지로 갑니다. 올드 몬트리올에는 다름(d'Armes) 광장, 자끄 카르티에 광장(Place Jacques Cartier)이 있고 노트르담 대성당, 주시청건물 등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특히 구시가지는 오래된 건물들이 많아서 모트리올의 다른 시가지와는 다른 모습들.. 2013. 11. 24.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17) 다섯째날, 퀘백주의 몬트리올로 가다...성요셉 성당, 몽로얄 공원 Trans Canada Highway를 따라 온타리오주를 떠나 퀘백주로 넘어갑니다. 퀘벡주는 캐나다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도는 퀘백, 최대 도시는 몬트리올입니다. 퀘백주는 자원이 아주 풍부하고 임업이나 광산업이 발달되어 있으나 캐나다 연방에서 이탈하여 독립하려는 운동이 1960년대부터 일기 .. 2013. 11. 24.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16) 다섯째날. 천섬을 떠나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Ottawa)로... 천섬 보트 투어를 마치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북쪽을 향해 출발하여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로 갑니다. 저런 수목이 우거진 길은 단풍이 들면 상당히 장관일 것 같습니다. 일단 우리를 태운 버스는 1000 Islands international bridge을 지나 잠깐 힐섬(Hill Island)에 잠깐 들렸습니다. 이 다리를 통해 .. 2013. 11. 24.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15) 다섯째날... 천섬(Thousand islands) 천섬 (Thousand Islands)을 구경하기 위해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천섬은 미국과 캐나다 경계를 이루는 세인트 로렌스 강 안에 있는 1,864개의 섬으로 온타리오 호수로부터 하류 80킬로미터에 걸쳐 여러 섬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강물이 조용하기 때문에 작은 섬에 많은 집들이 지어져 있는 진풍경들이 보입니다. 주차장에 여행객들을 실은 버스들이 보입니다. 여기 가나노크는 인디언들이 살던 지역으로 1789년, 유럽인 최초로 미국 독립전쟁 당시 국왕파 민병대였던 조엘 스톤 대령이 이 지역에 정착하여 가나 노크 마을을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아주 단촐해 보이는 매표소입니다. 가나 노크는 뉴욕, 보스턴, 몬트리올, 토론토 등지에서 여름 휴가지로 각광을 받았으며, 이후 토론토와 몬트리올 연선을 따.. 2013. 11. 24.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14) 다섯째날...토론토에서 천섬으로 오늘은 온타리오 호수변을 따라 동쪽으로 달려서 킹스톤(Kingston)을 거쳐 가나노크(Gananoque)에서 천섬(1000's island)를 구경하고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Ottawa)를 거쳐 온타리오주에서 퀘백주로 넘어가서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몬트리올(Montreal)로 이동하는 긴 여정입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났습.. 2013. 11. 24. 2012년 5월의 미국, 캐나다 동부여행 (13) 네째날... 토론토 대학교, 한인타운, 라디손 호텔 토론토 대학교 (University of Toronto)를 가기 위해 University Avenue를 따라 북쪽으로 움직입니다. 길 가운데로 South Afrian War Memorial이 보입니다. 보어전쟁에 참여했던 캐나다 군을 기리기 위해 1910년에 Walter Seymour Allward의 디자인하여 만들어진 기념비입니다. 길 북쪽 끝으로 온타리오주 입법부 빌.. 2013. 11.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