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밴프10

<다섯째날, 설퍼산 밴프 곤돌라>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설퍼산(Sulphur Mountain)은 밴프 국립공원에 있는 유명한 산으로 산정상에서 보면 밴프 타운 과 주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산 애로쪽으로 두개의 온천이 발견되어 1916년에 설퍼산이나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해발 2,451미터인 이 산의 정상으로 곤돌라가 운행합니다. △ 밴프 타운 .. 2015. 2. 28.
<넷째날, 밴프에서의 저녁>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저녁식사를 위해 밴프타운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침 일찍 여정에 나선 오늘 밴프타운에 도착하니 아직 해가 지지 않았습니다. ▲ 길거리에 보이는 택시. 밴프 택시입니다. 밴프타운에도 택시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저녁식사를 하러 선댄스몰에 다시 들어갑니다. 선댄스 몰 입구의 초콜릿 가게 퍼러지(Fudgery)에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이 한 명 보입니다. ▲ 초콜렛 퍼지 과자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EBS 여행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초콜릿이 들어간 퍼지 만드는 모습은 볼 수가 있네요.... ▲ 이미 초콜릿 퍼지 시럽은 다 만들어 놓은 모양입니다. 과자에 시럽을 코팅하고 있습니다. ▲ 퍼저리라는 가게 앞에는 밴프 투어를 예약할 수 있는 사무실이 있습니다. 사실 선댄스몰에서 밴프 여행에 필요한 대.. 2015. 2. 26.
<넷째날, 밴프스프링스호텔>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밴프스프링스호텔은 스코틀랜드 귀족풍의 120년이 넘은 호텔로 완공당시 세계최대의 호텔이었습니다. 밴프 곤돌라를 타고 설파산 위 전망대에서 보면 웅장한 호텔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밴프스프링스호텔 북쪽으로는 보우폭포가 있고 그 위로 서프라이즈 코너라는 도로.. 2015. 2. 24.
<넷째날, 페이토 호수>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페이토 호수는 밴프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는 빙하수로 만들어진 호수로 에머럴드 물빛으로 아주 유명한 호수 입니다. 실제 사진으로는 그 호수의 빛을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 버스에서 내려 페이토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페이토 호수는 호수가로 접근할 수 있.. 2015. 2. 22.
<넷째날, 보우 호수, 까마귀발빙하>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다가 보우호수(Bow Lake)를 보기 위해 버스에서 하차합니다. 보우호수에서는 Wapta Icefield, Bow Glacier, Bow Peak, Mount Thompson, Crowfoot Glacier, Crowfoof Moutain을 볼 수 있습니다. ▲ 보우 호수 복쪽에는 Simpson's Num-Ti-Jah Lodge라는 산장이 있습니다. ▲ 붉은.. 2015. 2. 16.
<넷째날, 밴프에서의 아침-1>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일정 때문에 아침 일찍 기상을 하였습니다. 밖이 너무 어두어서 로키의 모습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 산골이라고 생각했는데 TV에서 여러채널이 나옵니다. ▲ 캐나다도 이미 고화질 방송을 해서 그런지 깨끗한 화질로 많은 채널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오늘의 밴프 근처의 날씨는 아.. 2015. 2. 16.
<셋째날, 밴프 타운-2>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식사를 하고 쇼핑을 즐겼던 선댄스몰도 저녁에 되니 거물 외부 조명들이 작동을 합니다. 이제 밴프타운의 야경을 볼수 있는 듯합니다. 밴프 자체가 산악마을이라서 그런지 해가 금방 지는 것 같습니다. ▲ 밴프 타운 남쪽 상점가를 거닐어봅니다. 여기에 각종 상점과 음식점들이 몰려 .. 2015. 2. 16.
<셋째날, 밴프 타운-1>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여장을 풀자마자 저녁식사를 위해 밴프 시내로 이동합니다. 밴프는 캐나다 앨버타주의 밴프 국립공원의 중심이 되는 작은 소도시로 인구가 7,000명이 좀 넘는 관광도시입니다. 캐나다에서 건물비가 비싼 곳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 관광버스가 주차하는 커다란 주차장은 Mount Royal Hotel 뒤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캐나다 여행에서 볼 수 있는 모든 형태의 버스가 주차해 있습니다. ▲ 밴프 시내의 중심거리인 밴프애비뉴에서 북쪽을 보면 멀리 캐스케이드 산이 보입니다. ▲ 마운트 로얄호텔에서 길을 건너 북쪽으로 이동하면 선댄스 몰이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여기에 밴프의 유일한 한국식당이 있습니다. ▲ Sunadance mall이라는 이름은 아마도 밴프 근처의 Suandance trail에서 이름을 빌려온.. 2015. 2. 16.
<셋째날, 존스톤 캐년>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존스톤 캐년(Johnston canyon)은 캐나다 로키에서 일반인들도 무난하게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협곡입니다. 밴프에서 북쪽으로 레이크 루이스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트레킹을 즐기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왕복 2-3시간이면 즐길 수 있는 트레킹코스입니다. ▲ 밴프를 지.. 2014. 11. 20.
후기-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미국에서의 연수생활 중 꼭 가보고 싶었던 캐나다 로키산맥, Canadian Rockies, 결국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가을 휴가로 여정을 떠났습니다. 한국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미국 북서부의 시애틀로, 그리고 다시 비행기로 캐나다 로키산맥의 동쪽 관문인 캘거리로, 캘거리에서 버스를 타고 이.. 2014.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