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르호1 2018년 12월 이집트, 두바이 여행, 여행 3일, 아부심벨신전 (Abu Simbel Temple) 아부심벨 신전(Abu Simbel Temple)은 벼랑에 구멍을 뚫어 만든 암굴 신전입니다. 이집트 역사상 최초로 상하 이집트를 통일했던 위대한 람세스 2세(Ramesses II)가 자신과 그가 제일 사랑한 네페르타리를 위해 만든 소신전이 있습니다. 원래 모래더미에 묻혀 있다가 19세기에 발견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장려한 건물이기도 하지만 아스완 하이댐의 건설로 나세르호에 잠길 위험이 발생하자 이집트 정부와 유네스코가 두 신전을 해체해서 60 미터 위의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 아부심벨 신전의 주차장입니다. 신전이 있는 작은 인공산이 보이고 바로 옆에 나일강에 건설된 아스완 하이댐에 의해 만들어진 나세르호가 보입니다. 인공산은 아부심벨 신전을 수몰을 피해 이동할 때 만든 산입니다.. 2020.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