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를 보다.

다시 용산 아이파크몰로...영화를 보러...

여기에는 CGV가 있다... 용산병원에서 근무할 때 자주 갔었던 곳...

 

 

용산역이라는 이름 옆에 CGV라는 극장의 간판이...

 

 

 

용산역 앞의 건물들은 용산 재개발 계획으로 모두 철거되었다... 용산역에서 (구) 국제빌딩이 너무 잘보인다...

 

 

완전히 다 정리되었다.... 그런데 개발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사에서 본 조감도... 여기에 쌍둥이 빌딩... 주상복합 빌딩이 올라간단다...

그러면 지하로 지하철 1호선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연결될려나?

 

 

CGV의 입구... 한국에 돌아와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한국의 대형극장들은 미국보다 화려하다...

 

 

일년 사이에 내부 인테리어도 많이 바뀐듯...

 

 

이미 예약한 티켓을 자동발권기로 출력받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저렇게 티켁 박스에서 영화표를 직접  구입하는 경우도...

 

 

우리는 자동발권기를 통해 이미 예약한 티켓을 출력했다...

 

 

극방안에서 먹을 팜콘 등 과자와 음료수를 구입할려고 줄을 길게 선 사람들...

 

 

매표소가 있는 로비는 매우 넓다....

 

 

안사람이 보고 싶다고 해서 관람한 영화... 나름대로 재이는 있었는데... 왜 이리 평판이 그저그런지...

 

 

한국만의 서비스?  다음 편 영화 전단지...

 

 

상영관은 한 층 위에...

 

 

상영관이 있는 층으로 올라가면서 바라본 인테리어... 천장에 별이 있다....

 

 

상영관 앞에도 쉴수 있는 자리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영화상영 시간을 기다리며 쉬고 있다...

 

 

역시 여기에도 먹거리를 구입 할 수 있는 곳이..^^

 

 

상영관이 있는 층에서 아래층 쪽을 바라본 모습...

 

 

골그클래스... 한번 이용해보았는데...비싸긴 한데... 그럭저럭 괜찮다...

 

 

따로 쉬면서 대기할 수도 있고... 음료수나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그런데 별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어 보인다...

 

 

앞으로 개봉할 영화의 선전과... 그 동안 개봉했던 영화의 포스터가 전시...

 

 

 

 

상영 시간이 되어 영화관 안으로 들어가니 골드클래스 상영관이 보인다... 입구부터 고급스럽다...

 

 

우리는 일반 상영관으로... 그래도 좌석도 편안하고 스크린도 넓은...

 

 

 

영화관람을 마치고 아이파크몰 내 중앙광장으로 나와보니...

 

 

화려한 조명이...

 

 

무언가 행사를 하고 있다...

 

 

카라의 팬싸인회...그런데 싸인 받는 분들이 역시 모두 남자...

 

 

 

생각보다 정말 사람들 많이 모인듯...이 늦은 시각에...^^

 

 

 

멀찌감치 구경하는 사람들도...

 

 

집으로 가기 위해 다시 건물로 들어가다보니 아이파크몰의 건물 입체 조감도가...

용산역 위에 지어진 건물의 모양을 자세히 알 수 있는...

 

 

하지만 아직도 나는 이 건물에 들어서면 가끔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

 

 

용산역에서 보이는 (구) 국제빌딩, LS 타워의 모습...

 

 

어 ... 한국에도 건널목 앞에 저런 신호기가 생겼다...^^

 

 

용산역 앞에 즐비했던 포장마차들이 정비되고...

 

 

저렇게 새 단장을 한듯... 나중에 건물 들어서기 시작하면 없어질 듯 하니...조만간 한번 가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