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자 크레이그1 영국, 아일랜드 여행 5일 에든버러 - 케언리안(Edinburgh - Cairnryan) ▣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버스를 타고 동쪽으로 달려 스트래스클라이드 주의 주도로 스코틀랜드의 상공업 중심지이며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도시인 글래스고(Glasgow)의 외곽을 지나갑니다. 중간에 쉬지 않고 3시간 정도를 이동하여 케언리안(Cairnryan)에 도착했습니다. 케언리안에는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를 연결하는 두 개의 터미널이 있는데 북아일랜드의 수도인 벨파스트(Belfast)로 가는 페리 터미널인 Stena Line의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 오늘 날씨 예보에서는 에든버러는 하루 종일 비가 오고 평균 기온은 10도, 습도는 51% 정도라고 합니다. 서쪽으로 한시간 거리인 글래스고나 배를 타야 하는 케언리안의 날씨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 버스 창가로 스코틀랜드의 풍경이 펴쳐집니다. .. 2021.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