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타운(Old town)은 샌디에고의 발상지로 캘리포니아의 고향과 같은 곳이다. 샌디에고는 원래 Kumeyaay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으나 1700년대에 스페인 정복자들이 캘리포니아에 도착 후 Junipero Serra 신부에 의해 21개의 미션을 짓기 시작했고 그 중 현재의 올드타운에 설립한 미션 주변에 1820년대 부터 소수의 멕시코 주민이 이주해서 살기 시작했다. 1840년대에 현재의 올드타운 Historic Park에 미해군과 해병대 장교에 의해 성조기가 계양된다. 1968년에 올드타운주립공원이 개설되어서 1821년부터 1872년까지의 모습을 재현하였다. 현지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 박물관, 상점, 레스토랑들이 있어 하루종일 관람해도 시간이 가는지 모른다.
올드타운의 거리... 일부는 차량 운행이 통제되어 있어 사람들이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다.
올드타운 거리에서 보이는 Immaculate Conception Church, 야경도 멋이 있다.
Immaculate Conception Church 앞네는 올드타운 트롤리 버스가 정차하고 있다.
Old Town Theater
Mormon Battalion Memorial
1846년 캘리포이나를 두고 멕시코와 전쟁을 벌리던 미국은 500명이 넘는 미국시민에게 샌디에고로 이주해서 군인들을 돕도록하여 아이오와에서 2,000마일을 도보로 이동하여 1847년에 현재의 샌디에고에 정착하게 된다. 이들은 대부분 몰론교 신자였으며 이를 기념하는 곳이다. 몰몬교 신자들로 구성된 안내인들이 각종 멀티미디어를 이용하여 친절한 안내 및 사진촬영까지 해준다. 올드타운 방문하신 분들은 한번 꼭 가보시길...
이 당시 복장과 장비를 잘 나타낸 동상, 평상족에 모자르 쓰고 라이플과 배낭을 매고 다녔다.
거친 길을 대포를 같이 끌고 다녔다.
일부 중요한 물자는 마차로 이동했는데 박물관 밖의 마차에는 들어가서 외부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 당시 물을 애무 귀해서 흙탕물이라고 발견되면 모두 기뻐했는데... 아마도 그런 상황을 암시한 듯...
이렇게 기계로 기념사진도 찍어준다.
Heritage Park
7채의 빅토리아퉁의 오래된 가옥들을 옮긴 후 재정비 한 곳이다. 그림같은 1880년대 주택들을 볼 수가 있다.
공원의 관경들...
Temple Beth Israel.. 결혼식도 하는 듯...1889년에 지은 건물...
Senlis Cottage, 1896년에 지은 집으로 안에 안내책자와 바깥쪽에 화장실이 있다.
Sherma Gilbert House, 1887년에 건립
Bushyhead House, 1897년에 건립
Christian House, 1889년에 건립
McConaughy House, 기념품점으로 안에서 각종 기념품을 팔고 있다. 1887년에 건축한 건물...
Coral Tree와 나무 주변 벤치에서 바라본 샌디에고의 하늘
Old Town Saturday Market, 토요일 마다 열리는 장터로 각종 장신구나 선물용 물건들을 판매한다... 다분히 멕시코 풍...
El Campo Cemetery, 초창기 주민들의 무덤으로 주인이 눈군지도 모르는 무덤도 있으며 아이의 무덤에는 인형과 동전들이 놓여있다.
Sheriff's Museum, 4시에 폐장이어서 안은 구경 못한...
Whaley HOuse와 Ghost Tour, 시간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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