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파인즈비치(Torrey Pines Beach), 샌디에고

토리파인즈 비치는 토리파인즈 공원 (Torrey Pine State Reserve)의 해안가에 위치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델마 비치, 남쪽으로는 블랙 비치로 연결되어 있다. 해안의 독특한 모래사장과 절벽이 절경으로 서핑을 즐길 수 있으며 이용객이 적어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하다.

 

 

 

 

 

주차는 길거리 주차를 할 수 있으나 항상 만원이며 토리파인즈 국립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지만 오후 5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주차료는 일회에 10달러, 연간회원권이 72달러이다.

 

 

 

 

 

 

 

 

 

 

비치는 바닥이 단단해서 조깅하기에 좋으며 모래가 신발에 들어갈 염려를 안 해도 된다. 진한 흑색의 모래이다. 또한 중간중간에 동그란 돌이 있어 꼭 초코칩 쿠키 같다는...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고 아이들은 해변에서 놀기에 바쁘다.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도 보인다.

 

 

 

 

 

 

 

 

 

 

 

 

 

 

 

 

 

 

해안 북쪽의 모습...

 

 

 

 

해안 남쪽의 모습... 좌측으로 Torrey Pines State Reserve가 보인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비치의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