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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InterContinental Grand Seoul Parnas by IHG) (3) 그랜드 키친 (Grand Kitchen)

by G-I Kim 2025. 4. 2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대표 뷔페 레스토랑인 그랜드 키친은 호텔 1층에 위치해 있으며, 7 미터 높이의 천장과 전면 통창으로 개방감 있는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그랜드 키친은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메뉴,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특별한 날이나 중요한 모임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특히 라이브 키친에서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 아침 식사를 위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대표 뷔페 레스토랑인 그랜드 키친을 방문했습니다. 코비드-19 감염증 시절이라 입구에 체온 측정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뷔페 식사는 조식, 중식, 석식으로 구분되어 제공되고 아침 6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입구부터 홀까지 이어지는 'Kitchen Piazza'에서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총 11개의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아늑한 분위기에서 모임이나 행사를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전면 통창으로 자연광이 들어오는 창가석은 특히 인기 있습니다.

 

 

  코비드-19 감염증의 방역지침이 시행중인  기간이고 이른 아침 시간이라서 식당에는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2020년, 파르나스호텔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인 1,660억 원으로 감소하였고, 174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 식당의 창문 밖으로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의 복합 문화 공간인 별마당 도서관이 보입니다. 

 

 

▲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나 어메리칸 브렉퍼스트와 유사하게 접시에 음식을 담아왔습니다.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과 소시지, 해시부라운에 연어와 치즈, 스테이크를 곁들었습니다. 

 

 

▲ 위와 비슷한 구성인데 새우 한마리가 들어가 있는 일본식 계란찜 요리가 있습니다. 

 

 

▲ 스테이크, 딤섬, 만두, 불고기, 김밥 등 조찬 음식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미역국도 아주 맛이 있습니다.

 

 

▲ 호텔 조식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오믈렛입니다. 조식 시간에는 셰프가 즉석에서 오믈렛을 만들어 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이 운영되는데 치즈, 햄, 양파, 버섯 등 다양한 재료를 선택하여 맞춤형 오믈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라이브 조리 방식은 호텔 조식의 큰 매력 중 하나로, 신선하고 따뜻한 오믈렛을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