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미르자나 & 라스토케 (Hotel Mirjana & Rastoke)의 레스토랑인 Restaurant Rastoke는 크로아티아 슬룬(Slunj) 지역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요리로 유명합니다. 아름다운 수차 마을인 슬룬(Slunj) 시의 라스토케(Rastoke) 보기 전에 점심으로 '밀러 스타일(Miller's way)'로 준비된 송어 요리를 먹었습니다. 이 메뉴는 현지 재료를 활용한 전통적인 조리법으로, 크로아티아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요리입니다.
△ 오후 2시경 호텔 미르자나 & 라스토케 북쪽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한 후 호텔 레스토랑인 Restaurant Rastoke으로 이동합니다. 로비니에서 3시간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도착했습니다. Restaurant Rastoke는 크로아티아 슬룬(Slunj) 지역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요리로 유명합니다.
△ 식당에는 고풍스러운 가구가 갖추어진 야외 테이블이 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거나 주문한 식사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식당은 야외 테라스나 정원에도 테이블이 있어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 식사가 가능합니다. 식당 야외 테이블과 의자는 전통적이면서도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러스틱(rustic) 스타일,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나무 본연의 따뜻한 색감과 짙은 갈색이나 검은색입니다.
△ 식당 내부는 약 50~70명 정도 수용 가능하며, 단체 손님과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통적인 크로아티아 스타일과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 원뿔 모양으로 접힌 냅킨이 접시 위에 있습니다. 콘 모양 냅킨 접기 (Cone-shaped napkin folding)이라는 방법인데 간단한 접기 방식이지만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어 고급 레스토랑, 결혼식, 연말 파티 등에 자주 사용됩니다.
△ 이곳에서는 식전빵으로 수제 식빵과 베이글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빵은 레스토랑 내 빵 오븐에서 직접 구워내며, 모든 식사와 함께 제공되어 식사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 식전 수프는 소고기 누들 수프 (Domaća Goveđa Juha)입니다. 소고기 육수에 국수, 당근, 셀러리가 들어간 전통적인 수프입니다. 가볍고 따뜻한 맛으로 식전 애피타이저로 인기가 높습니다. 소고기 수프와 식빵은 가장 기본적이고 클래식한 조합입니다. 수제 식빵과 베이글을 수프와 곁들이면 국물에 찍어 먹기 좋으며,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이 식당에서는 특별한 요청 없이도 수프와 함께 자동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식당에서는 다양한 샐러드 옵션을 제공하며, 특히 양배추 샐러드는 현지 전통 요리와 함께 자주 제공되는 인기 있는 사이드 메뉴입니다.
△ 유럽 정통 라거 맥주인 '오쥬스코 (Ožujsko)'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5%입니다. 오쥬스코 (Ožujsko)는 크로아티아 맥주시장에서 40% 넘는 점유율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로 1892년부터 생산되어 온 전통 깊은 맥주입니다. 대표 제품인 ‘오쥬스코 피보’는 전통 라거맥주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상쾌하며 청량감이 높습니다. 크로아티아는 맥주 소비가 활발한 국가로, 2010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맥주 소비량이 가장 높은 14위에 올랐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맥주의 90% 이상이 자국에서 생산되며, 오쥬스코와 칼로바츠코(Karlovačko)가 대표적인 브랜드로 꼽힙니다.
△ 메인 요리로 밀러 스타일(Miller’s way) 송어 요리가 나왔습니다. 밀러 스타일은 전통적인 유럽의 방앗간(물레방아) 문화에서 유래한 조리 방식으로, 특히 송어 요리에 자주 사용됩니다. 밀러 스타일의 송어 요리는 송어 필레에 옥수수 가루나 밀가루를 가볍게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굽습니다. 그릴 또는 팬 프라이 방식으로 조리되며, 버터나 기름을 살짝 사용해 풍미를 더합니다. ‘Miller’는 수차 방앗간의 운영자를 의미합니다. 예전 농촌 마을에서는 송어가 방앗간 근처의 깨끗한 시냇물에서 흔하게 잡혔기 때문에, 지역 요리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 후식에 사람의 웃는 모양을 데코레이션 했습니다. 두 스푼의 아이스크림과 체리 콩포트, 그리고 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귀엽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 특히 가족 식사나 행사에 잘 어울립니다.
△ 한 가족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라스토케 마을을 방문한 사람들로 보입니다.
△ 이 식당은 20년 전 작은 식당으로 시작하여 현재 4성급 호텔을 갖춘 식당으로 변모했습니다. 지역 특산물과 전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요리를 선보이며, 현지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재료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리카 지역의 양고기, 송아지 고기, 사슴 고기, 생선 요리, 그리고 채식 요리가 있으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준비된 요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식당 한쪽에 스테인리스 스틸 차퍼(Chafing Dish)가 보입니다. 연회, 파티, 뷔페식당 등에서 가장 흔한 뜨거운 음식을 담는 용기로 아래에 알코올램프나 전기 히터가 있어 음식이 따뜻하게 유지됩니다. 고기 요리, 스튜, 수프, 밥, 면류 등 다양한 음식 보관 가능합니다. 이 용기들은 식당의 뷔페식 조식 때 사용합니다.
△ 식당에서는 매일 아침 뷔페식 조식을 제공합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요금은 2025년 기준으로 성인은 약 6유로, 어린이는 약 4.8유로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에 비해 음식 구성이 좋아서 투숙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조식 뷔페에서는 커피가 제공됩니다. 조식 뷔페에 포함된 커피는 일반적인 필터 커피로, 아침 식사와 함께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레스토랑에서는 추가 요금으로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 메뉴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커피는 바리스타가 직접 준비하며,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여 풍미 있는 맛을 제공합니다.
△ 샐러드 바에서는 고객이 직접 샐러드 바에서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여 구성할 수 있습니다.
△ 식사를 마치고 식당에서 나가면서 보니 식당에 들어올 때 접혀 있던 야외 테라스 위의 지붕이 펼쳐졌습니다.
△ 호텔 미르야나 & 라스토케 (Hotel Mirjana & Rastoke)는 크로아티아, 라스토케 마을(Rastoke)에 위치해 있습니다. 라스토케는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근처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폭포와 전통 수차로 유명합니다. 관광객들이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즐기러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 호텔 미르야나 & 라스토케는 라스토케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살린 숙소입니다. 객실은 깔끔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라스토케 마을과 폭포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의 투어, 트레킹, 자전거 대여 등의 액티비티를 호텔에서 안내 및 예약 지원합니다.
△ 최근에는 호텔의 식당이 리노베이션 하여 호텔 북쪽에 작은 분수대와 추가적으로 야외 테이블을 설치했습니다. 이 호텔의 식당은 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처음에는 작은 식당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호텔로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버스 앞에 인솔자분과 버스 기사분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 버스는 MAN R07 Lion's Coach RHC404라는 모델로 독일의 MAN Truck & Bus에서 제조한 고급 장거리 관광 및 고속버스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유럽 전역에서 널리 운행되며, 다양한 운송사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생산되었는데 다양한 연식 존재하고 최대 53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약 400마력의 MAN D26 직렬 6 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탑승감이 좋았습니다.
Hotel | Hotel Mirjana - Rast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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