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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Diego/샌디에이고 가볼만한곳

샌디에고 동물원 사파리 공원 (San Diego Zoo Safari Park) 04

by G-I Kim 2012. 8. 3.

San Diego Zoo Safari Parks는 San Diego Wild Animal Park라고도 불리우며 샌디에고 동물원에서 운용하는 곳이다. 샌디에고 카운티의 에스컨디도(Escondido)근처의 San Pasqual Valley 지역의 730 헥타아르(ha), 즉 220만평의 면적에 각종 동물들을 기르고 있다. 한국 서울의 여의도 보다 약간 작은 면적에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의 300 종류 이상의 동물들을 키우고 있으며 연간 관람객 수는 2백만영 정도가 된다. 1964년에 샌디에고 동물원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시작되었다가 1972년에 Wild Animal Park로 개장되었다. Asian Savanna, African Plains, Naibori Village, Gorilla Forest, Condor Ridge, World Cardnes, African Woods, African Outpost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다시 정문쪽으로 움직여서 고릴라의 숲으로...

 

 

 

 

 

 

샌디에고 다운타운의 동물원의 고길라보다 여기 고릴라가 더 자유롭게 보인다...^^

 

 

 

 

 

 

동굴 같은 데서 쉬고 있는 고릴라도 보이고...

 

 

 

 

사람들 간섭을 덜 받으며 좀 더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고릴라...

 

 

 

 

실제 고길라의 크기가 어떤지 보여주는...

 

 

 

 

사파리 베이스 캠프를 지나 호랑이구역으로...

 

 

 

 

 

 

수마트라 호라잉 한쌍이 있는데 낮잠을 자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는 관심도 없다는 듯...

 

 

 

 

 

 

 

 

 

 

콘도르를 보기 위해 이동...이곳은 트래킹 코스이다...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진 통나무 다리로 계속 이동해야 한다...

 

 

 

 

호랑이를 위하자라는 자동판매기?

 

 

 

 

 

 

건초를 실어나르는 트럭도 보인다...

 

 

 

 

가상의 나무뿌리 밑 그늘에서 쉴 수도 있고...

 

 

 

 

드디어 콘도르 동네로 입장...

 

 

 

 

언덕위에 세워진 통나무 다리 통로로 계속 이동해야 한다...

 

 

 

 

미국의 상징적인 새인 흰머리 독수리...미국전역에 서식하고 있는 새이다...

 

 

 

 

 

 

 

 

 

 

여기서 보면 사파리 동물원의 전경이 다 보인다...전망대에서의 풍경과는 다른 모습...

 

 

 

 

 

 

새 말고도 큰쥐 처럼 생긴 귀여운 동물도 볼 수 잇다.

 

 

 

 

 

 

서양매...

 

 

 

 

 

 

트레일을 가다보면 각종 선인장 등 열대식물을 심어 놓은 정원이...

 

 

 

 

 

 

 

 

 

 

사막큰뿔 양...미국 서부 사막에서 볼 수 있는 큰 양...

 

 

 

 

 

 

 

 

미국 서부에서 볼 수 있는 올빼미...

 

 

 

 

 

 

 

 

또 다시 본부 쪽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치타런을 보기 위해 이동하가다  라군 루프로... 

 

 

 

 

라군 루프에도 많은 플라밍고들이 보였는데...

 

 

 

 

 

 

여기에서도 플라밍고들이 서로 싸운다???

하지만 오리처럼 요란스럽지 않다...

 

 

 

 

 

 

 

 

 

 

 

 

치타 런을 보기 위해 열심히 움직였지만 보기에는 시간이 늦었다...

하늘에는 매 한마리가 날고 있었는데... 저 새의 소속은 어디일까?

 

 

 

 

 

 

어쩔 수 없이 전망대에서 멀리 치타런을 볼 수 밖에...

치타런은 일정구역을 치타롸 함께 친구인 개 한마리가 같이 뛰는 행사인데...

 

 


 

 

순식간에 두 마리의 동물이 뛰어나가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

 

 

 

 

 

 

이제 폐장 시간이 되어 풀입구 쪽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보니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사파리 동물원에...

그리고 음식을 사 먹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얼떨결에 들린 박쥐관에는 과일 박쥐들이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사파리 동물원 입구 근처에는 폐장 1시간 전인데도

직원 한분이 매를 데리고 나와 설명하기에 여념이 없고...

 

 

 

 

 

 

사람들은 삼삼오오 집으로 가기 위해 출입구로 가고 있다....

 

 

 

 

그런데 출입구 쪽에서 작은 산쪽으로 보니 산꼭대기에 집이 한채 있다....

저기서는 사파리 동물원 안이 다 보일텐데... 가격이 얼마나 할까?

 

 

 

 

아쉬움을 남기고 입구를 나와 집으로...

사파리 동물원을 충분히 즐길려면 오전 9시부터 구경하는 것이 좋을 듯...

그리고 하루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