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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Diego/샌디에이고 가볼만한곳

오션사이드 피어 (Oceanside California Pier)

by G-I Kim 2011. 10. 29.

샌디에고에서 북쪽으로 한 50킬로미터를 고속도로로 가면 오션사이드(Oceanside)라는 도시가 나오고 여기에 오션사이드피어가 있다.
1988년에 새로 건축된 나무로 만든 피어로 1,954 feet (596 m)의 길이로 시민들이 낚시를 할 수 있으며 피어 끝에는 Ruby's Diner라는 1950년대 풍의 식당이 있다.

 

 

 

 

 오션사이드 피어 근처에 시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이 있고 하루 주차료는 3달러이다.

 

 

 

 

피어 바로 옆에 Wyndham Oceanside Pier Resort라는 숙박시설도 있다.

 

 

 

 

도착한 시점이 오후 4시경이라 해가 지고 있는 바다에 피어가 보인다.

 

 

 

 

피어 옆의 Rotary park에서는 미국 알츠하이머 협회(Alzheimer's Association)의 걷기대회 행사가 ..

 

 

 

 

가을의 오션사이드 해변에는 수영하는 사람들은 거의 볼 수 없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있었다.

 

 

 

 

피어 난간에는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누군지는...

 

 

 

 

샌디에고 김여사...ㅋㅋㅋ

 

 

 

 

600미터에 가까운 피어를 걷다보면 화장실 뿐만 아니라 낚시 도구를 임대해 주는 곳도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기는 하는데 고기 낚은 사람은 본적이...

 

 

 

 

낚시하는 사람옆에 가만히 않자 있는 캘리포니아 펠리컨...

아마도 낚시한 고기를 가로챌모양..

하지만 사람들은 신기한 듯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고..

그런데 반대편에 있는 갈매기에는 아무런 관심들이...

 

 

 

 

그디어 도착한 피어 끝의 Ruby's...

 

 

 

 

 

 

메뉴판...서빙하는 직원들도 그림과 비슷한 옷을 입고 다니기는 하던데...
너무 바빠서...주문도 잘 못 받네...

 

 

 

 

 

메뉴는 주로 햄버거, 쉐이크 등등

 

 

 

 

햄버거와 감자튀김.. 맛있다...

 

 

 

 

 

 

 

 

 

 

 

 

 

 

식당안에서 바라보는 태평양.. 일몰 직전이다...

 

 

 

 

오션사이드피어 끝에서 바라보는 일몰...
똑딱이의 한계점을 보여주는 사진들... 게다가 렌즈에 뭐가 뭍어서...
하여튼 멋이 있다...

 

 

 

 

 

 

 

일몰을 보면서 태평양에서 서핑을 하는 사람들...

 

 

 

 

 

 

 

 

 

 

 

 

 

 

태평양 일몰의 오션사이드피어

 

 

 

 

 

 

 

 

그리고 오션사이드피어의 불이 켜지면 서양과 함께 근사한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