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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Diego/샌디에이고 먹을거리

샌디에고 항만의 해산물 음식 전문점 Anthony's

by G-I Kim 2012. 5. 11.

샌디에고 항만에는 유명한 해산물 요리 음식점인 Anthony's Fish Grotto와 Anthony's Fishette가 있다 (1360 North Harbor Drive, San Diego, CA 92101, (619) 232-5103). 60년의 역사를 가진 이 식당은 캐쥬얼한 해산물 요리를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Anthony's Fish Grotto와 Anthony's Fishette는 샌디에고 항만 마린타임 박물관 바로 옆에 있다. 음식점에서 항만이 보이는 등 주변 경치가 좋은 곳이다.

그리고 항만 끝에 바다 위에 피어 형태로 지어진 음식점이다.

 

 

 

 

 

 

 Anthony's Fish Grotto는 Full Service를 받는 음식점이고 Anthony's Fishette는 셀프서비스로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Anthony's Fishette는 한쪽 면이 전면 유리로 브로드웨이 피어와 같은 샌디에고 항만을 구경할 수 있다.

 

 

 

 

Anthony's Fishette의 아기자기한 간판

 

 

 

 

음식을 주문한후 음식이 나오면 손님들이 셀프로 음식을 받아와서 식사를 한다.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항상 손님들로 북적거린다...

 

 


영국에서 대중음식이라는 FIsh and Chips를 주문했다. 기름에 튀긴 생선과 감자... 그리고 일회용 포크와 나이프... 음료수....

Fast Food 형식인데이 음식점이 처음 운용을 시작했을 때에도 이러한 형태로 운용하였다고 한다....

 

 

 

 

감자튀김은 그럭저럭 보통 수준....

 

 

 

 

튀긴 생선은 맛은 그럭저럭... 하지만 생선의 종류는 잘 모르겠다....

 

 

 

 

 

 

사실 좀 더 고급 음식점인 Anthony's Fish Grotto... 여기가 그 유명한 맛집이리라,,,

 

 

 

 

들어가는 입구에 메뉴판과 스페셜 메뉴에 대한 설명이....

 

 

 

 

 

 

음식점 안 인테리어는 그럭저럭 평범한 수준... 하지만 종업원은 의외로 아주 친절하다....

 

 

 

 

창가 식탁에서는 커다란 유리창으로 샌디에고 항만의 바다가 잘 보인다...

 

 

 

 

 

 

창문으로 보이는 샌디에고 항만 크루즈 배...

 

 

 

 

바로 옆의 마린타임 박물관도 잘 보인다...

 

 

 

 

메뉴판을 보고 해산물 특선요리와 새럴드를 시켰다...

 

 

 

 

 

 

 

 

가지런히 정돈된 식탁....

 

 

 

 

 

 

 

 

우선 시원한 물 한잔이...

 

 

 

 

우리 모두 과일 쥬스와 음료수를 시켰는데...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난다... 다만 상당히 맛있었다는 기억은...

 

 

 

 

 

 

아내가 어디선가 가져온 쿠폰으로 무료 스프를...

 

 

 

 

같이 나온 작은 비스켓을 스프에 넣으니 아주 맛이 있다...

 

 

 

 

 

 

한약 테이블 수건에 덮여 가지런하게 나온 빵....

 

 

 

 

 

 

여기에 상세불명의 특제 버터를 같이... 생각보다 빵도 부드럽고 맛이 있다....

 

 

 

 

 

 

 

곁들어 나온 야채 샐러드... 평범....

 

 

 

 

해산물 특선 요리... 랍스터... 연어... 통감자...

 

 

 

 

연어... 맛있다... 그런데 소스는 뭘까?

 

 

 

 

통감자에 버터를 넣은... 흔히 먹는 사이드 음식이지만 해산물 요리에도 어울리는 듯....

 

 

 

 

랍스터 요리도 훌륭하다...

 

 

 

 

 

 

해산물 샐러드... 연어.. 파스타... 야채 등...상당히 맛이 있다...

 

 

 

 

 

 

 

 

다 먹었다... 그런데 배가 너무 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