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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미국서부 국립공원, 라스베가스

2011년 12월의 미국서부여행나흘째...(3) 자이온캐년(Zion Canyon)

by G-I Kim 2011. 12. 29.

브라이스 캐년에서 지온캐년으로 이동하던 도중 점심을 먹기 위해 자이온캐년 국립공원 내에 있는 GOlden Hill Resturant로... 인터넷에서도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는 식당이기도 하다.

 

 

 

 

식당 입구의 그림도 자이언 캐년이다...

 

 

 

 

우리 여행팀이 들어가 니 식당이 꽉 찬다...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샐러드바... 상당히 좋았다... 야채나 과일들도 신선하고...

 

 

 

 

 

 

미리 준비되 컵과 물통... 한국식?ㅋㅋㅋ

 

 

 

 

샐러드를 담아와서 먹은 후...

 

 

 

 

감자튀김이 곁들어진 샌드위치를...

 

 

 

 

길 건너에는 숙박업소와 식당, 기념품점을 같이 운용하는 곳도 보인다...

 

 

 

 

 

 

많은 종류의 기념품 들이...

 

 

 

 

 

 

점심을 먹은 후 우리 일행은 자이언 캐년으로....자이언 캐년은 해발 1,100미터에서부터 2,600미터까지 이르며 붉은 색의 암석과 까가지르는 바위절벽이 장관인 곳이다..이곳은 Virgin River가 흐르며 8,000년전부터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거주했다고 한다. 유타주의솔트레이크시가 건설되면서 알려졌으나 산세가 험해서 사람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지만 1920년대에 터널이 뚫리고 도로가 완공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기 시작했다. 자이언 캐년 국립공원의 입구...

 

 

 

 

 

 

자이언 캐년의 특징인 높은 바위 절벽들이 나타나기 시작한ㄷ.  하얀색의 암석 절벽...

 

 

 

 

 

 

 

그리고 붉은색, 휜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을 보이는 암석절벽들...

 

 

 

 

 

 

계속 사이에는 숲도 있고 내린 눈도 보인다..

 

 

 

 

바둑판 형태로 표면이 갈라진 커다란 바위... 눈에 덮여 선명하게 그 특이한 모습이 드러난다...

 

 

 

 

 

 

 

 

 

 

 

 

 

 

 

 

 

 

 

 

계곡은 황량하지 않고 곳곳에 나무들이 보이고...

 

 

 

 

 

 

버스가 터널을 지나갈떄 환기구라고 하는 여러개의 인위적으로 밖으로 행햐 뚫린 창문들을 볼 수 있다...

 

 

 

 

터널을 지나 보이는 기묘한 바위들...

 

 

 

 

 

 

그 바위절벽 가운에 우리가 지나온 터널의 창문들이 보인다...

 

 

 

 

 

 

깍아지른 바위절벽들...

 

 

 

 

 

 

 

 

 

그 절벽사이로 나있는 도로로 자동차들이... 저 도로들을 어떻에 만들었을까?

 

 

 

 

 

 

 

 

고곳에 정차할 만한 곳이 있어 사람들이 버스에서 내려서 사진촬영에 여념이 없다..

 

 

 

 

운전 초보인 나는 이 길은 자가운전으로 못다닐 듯...

 

 

 

 

 

 

 

 

 

여기에 사람들이 살았다는 안내판...

 

 

 

 

절경은 끝없이 이어진다...

 

 

 

 

 

 

 

 

 

 

 

 

 

 

 

저연적으로 생긴 암석 다리...

 

 

 

 

 

 

햇빛이 바닥까지 닿지도 않을 정도로 계곡이 깊은 곳도 있다고 하던데... 이러한 절경이 버진강의 침식에 의해 만들어 졌다니... 놀랍다...

 

 

 

 

 

 

 

 

 

 

 

 

 

 

 

 

 

잠시 휴식을 위해 들린 방문자 센터... 여기에서도 주변이 모두 절경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