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미여행/미국서부 국립공원, 라스베가스

2011년 12월의 미국서부여행 나흘째...(1) Kanab에서 아침식사 그리고 Bryce Canyon을 향해

by G-I Kim 2011. 12. 29.

인구 3,000명이 조금 넘는 유타주의 소도시 Kanab의 Comfort Inn에서 이른 아침을...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호텔 밖으로 나와 근처 전경을 보니 이전과 다른 풍경이 펼쳐져 있다. 여기도 무슨 국립공원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하긴 Kanab은 Vermilion Cliffs National Monument, Bryce Canyon National Park, the Grand Canyon (North Rim), Zion National Park, Lake Powell의 Grand Circle의 중간에 위치한 곳이다. 그리고 해발 1,500 미터의 높은 지대...

 

 

 

 

 

 

 

 

 

 

 

 

호텔에서의 아침식사는 평범한 수준....계란, 빵, 와플, 커피 등을 셀프 서어비스로 먹을 수 있는...

 

 

 

 

 

 

 

 

 

 

 

 

 

 

 

 

 

 

이제 버스를 타고 브라이스 캐년으로 출발....우리 일행 모두 지치지도 않고 이른 아침 버스에 오른다...

 

 

 

 

 

 

 

 

Kanab의 아침 풍경은 조용하지만 또한 매우 이국적이다...Kanab은 Daniel Boone이라는 TV 시리즈, 혹성탈출이라는 유명한 영화,  엘도라도, 롱레인저와 같은 서부영화가 촬영된 곳으로 Litte Hollywood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하지만 시간 상 지나가면서 풍경을 보는 것으로 만족...

 

 

 

 

 

 

 

 

 

 

 

 

 

 

 

 

버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점점 바뀌고 있다...울창한 수풀 사이로 쌓인 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