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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미국서부 국립공원, 라스베가스

2011년 12월의 미국서부여행 사흘째...(5) Kanab에서의 식사 그리고 휴식

by G-I Kim 2011. 12. 28.

저녁식사와 휴식을 위해 유타주의 Kanab로...

 

카나브로 가는 길에 버스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하늘.. 구름이 무슨 예술 작품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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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황량한  사막풍경보다는 여기저기 풀이나 나무가 좀 보이는 풍경으로...

 

 

우리 버스 일행은 대부분 기절... 그런데 난 왜 안졸리지...

 

 

Kanab의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저녁을 먹기위해 입장....

 

 

 

 

내부 장식은 약간 웨스턴 스타일.. 하지만 어쩐지 좀 촌구석이 나는.. 하긴 여기는 유타 촌구석이다...식당에는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바글바글...

 

 

 

 

우선 샐러드를 마음대로 먹을 수 있게 해 놓은 것이 만족스럽다...

 

 

 

 

 

그리고 드니어 나온 본코스 요리... 스테이크... 그리고 맛은....

 

 

 

와인도 한잔 주기도 하는데...

 

 

 

숙소인 Comfort Inn으로 이동... 미국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저렴한 숙박업소 체인...

 

 

 

 

 

 

호텔 장식으로 사슴 머리와 뿔들이.. 이지역에 사슴이 많아 사나?

 


 

방은 깨끗하고 냉장고와 전자렌지도 구비되어 있다...

 

 

 

역시 유타주... 성경 이외에 몰몬경도 비치되어 있다...

 

 

호텔내의 기념품 점을 보다가....

 

 

호텔 옆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음료수와 과자를 구입... 샌디에고의 몰몬교도들은 대부분 상냥한데... 여기는 외국인을 대하는 태도가 좀.... 시골이라서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