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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Diego/미국연수정착과 생활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 장기주차장과 호텔 이용하기, 힐튼호텔과 메리어트 호텔

by G-I Kim 2012. 7. 27.

샌디에고나 로스엔젤레스 등 캘리포니아 중남부 체류 중 먼 곳을 여행할때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을 많이 이용하게 된다.
자기 자동차로 이동을 하는 경우 대부분 로스엔젤레스 국제 공항 근처에 장기주차를 하거나 때에 따라서는 숙박을 하게 된다.
우리는 미국 동부나 솔트레이크 시티를 여행할 때.. 그리고 로스엔젤레스에서 일을 보고 잠깐 숙박을 할 때
로스엔젤레스 국제 공항 주변의 호텔을 이용했다. 이곳들은 일단 호텔을 예약하기가 좋고 저렴하며 장기주차가 가능하다.

객실료는 대충 세금까지 합쳐서 120-140달러 수준...주차료는 하루 8-10달러 수준이고 아침 식사도 일인당 20달러가 넘지 않는다...

한국 호텔에 비하면 너무나 저렴한 가격...

우리가 주로 이용한 곳은  Hilton Los Angeles Airport와 Marriott Los Angeles Airport...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 주변에는 장기주차가 가능한 사설주차장이 많이 운용되고 있다.

이런 곳은 대부분 독립된 사무실과 로비가 있고 공항까지 무료셔틀서비스를 해준다.

 

 

메리어트 호텔에서 바라본 힐튼 호텔 앞 주차빌딩의 모습이다... 그 앞에는 매리어트 호텔의 주차장이 보인다..

이와 같이 로스엔젤레스 공항근처에는 장기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과 호텔, 사무실들이 있는 건물들이 믾이 있다... 

 

 

 

 

로스엔젤레스 공항 근처의 힐튼호텔과 매리어트 호텔 사이에 있는 주차건물 입구이다.

장기 주차만 전문으로 하는 주차장 들은 당일 차량을 주차하면서 주차비를 계산 할 수 있지만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한 곳도 많으며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더 저렴하다.

 

 

 

 

차량이 들어가는 입구는 길거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로비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셀프파킹과 발렛파킹이 있다. 발렛파킹이 당연히 비싸다...

 

 

 

 

로스엔젤레스 공항 주변 주차장에서는 공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로스엔젤레스 공항 근처의 힐튼 호텔... 상당한 규모의 호텔로 전국전인 행사가 많이 개최되어서...

연휴때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객실을 예약 할 수 없다...

 

 

 

 

호텔내부는 매우 깨끗하고 넓다...

 

 

 

 

 

 

바도 있으나 이용은 하지 못했다...

 

 

 

 

힐튼 호텔의 거리쪽은 벽체이고 안쪽으로 차량이 정차하거나 내릴 수 있는 곳이 있다...

 

 

 

 

여기서 공항으로 연결해주는 힐튼호텔의 셔틀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길거리의 벽체와 호텔 건물 사이에 차량이 정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여기서 셔틀버스를 타게 된다...

만약 발렛 파킹을 하는 경우 이 장소에서 호텔 직원에게 예약을 입증하는 서류를 보여주면 된다...

 

 

 

 

 

 

호텔에 숙박을 하던... 아니면 호텔 장기 주차장을 이용하던... 짐을 놓고 기다리고 있으면...

호텔직원이 친절하게 탑승 항공사를 물어보고 가방을 정리해 준다... 

 

 

 

 

공항으로 가기 위해 셔틀을 기다리는 손님들의 쌓여 있는 가방들...

 

 

 

 

기다리고 있으면 셔틀버스가 온다...셔틀버스의 운행 간격은 정확히 알 수는 없었지만 20분을 넘기지는 않는 듯...

 

 

 

 

HILTON LAX라는 표지가 있는 셔틀 버스... 힐튼 호텔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이 버스를 타야 한다...

 

 

 

 

버스안에는 수화물을 보관하는 장소가 따로 있다... 본인이 무거운 가방을 버스 안으로 가지고 갈 수 있으나 운전사가 친절하게 옮겨주기도.. 승객 일인당 1달러 정도의 팁으로 충분하다.

 

 

 

 

 

 

로스엔젤레스 공항 각 출발 터미널마다 승객을 내려준다...또한 도착 터미널의 셔틀버스 승강장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힐튼 호텔 셔틀버스가 오는데 운전사가 볼 수 있도록 손을 흔드는 센스가 필요하다..

 

 

 

 

힐튼 호텔 장기 주차장 입구는 호텔 정면에서 보면 좌측에 있다...

 

 

 

 

호텔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우측에 주차장 입구가 보이고... 이 입구로 들어가면 된다. 지하 1층부터 3층까지는 발렛파킹 전용이므로

우선 지하 4층까지 내려가야 하는데 경사가 좀 있어서 운전할 때 좀 조심해야 한다.. 

 

 

 

 

주차료의 경우 호텔 로비 일층에 있는 자동 정산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지하 주차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와 호텔 객실로 이동하는 엘리베이터는 따로 있다..하지만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불편하지는 않다.

 

 

 

 

지하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엘리베이터 안... 지하 6층까지 주차장이 있다... 

 

 

 

 

힐튼 호텔의 airport parking을 안내하는 포스터... 저 사이트로 들어가면 저렴 한 가격에 장기 주차를 예약할 수 있다...

 

 

 

 

셀프파킹의 경우 지하 4층에 주차하면 좋기는 한데 대부분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를 해서 주차 공간이 없다...

 

 

 

 

주차장 쪽에서 보이는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는 주차장 한 가운데 있다... 

 

 

 

 

지하 4층에서 주차할 곳을 찾미 못하면 지하 5층이나 6층을 이용해야 한다... 지하 6층은 항상 주차 공간이 있다...

 

 

 

 

자신의 차량을 주차한 곳을 반드시 메모해야 한다... 주차장이 상당이 넓으므로 나중에 본인 차량을 못 찾을 수도 있다...

 

 

 

 

셀프 파킹의 경우 지하 4층의 자동 정산기를 이용하게 되는데 인터넷으로 예약 할 때 이용한 신용카드나 데빗카드가 충입증을 대신한다...

 

 

 

 

호텔 내부는 깔끔하고... 상당이 큰 호텔이다..

 

 

 

 

미국의 호텔이 다 그렇듯이 각 층마다 음료수와 과자를 사먹을 수 있는 자동판매기가...

 

 

 

 

객실은 깔끔하고 편의시설이 아주 잘 갖추어져 있는데...

이 호텔이 일종의 비즈니스 호텔의 역할을 해서 그런지... 전기 충전할 수 있는 소켓이 엄청나게 많다...^^

 

 

 

 

 

 

화장실도 고급스러우면서 샴프, 비누 등은 상당히 좋은 것들을 구비...

 

 

 

 

 

 

TV는 LCD TV...

 

 

 

 

침대 옆 스탠드 받침대에는 전자기기를 충번할 수 있는 소켓들이...

 

 

 

 

커피는 수준이 좀 좋은 커피를 객실에서 마실 수 있다...

 

 

 

 

알람시계와 MP3 등을 들을 수 있는 다용도 물건...

 

 

 

 

객실 위치에 따라 로스엔젤레스 공항을 이착륙하는 한공기들을 볼 수가 있다...

하지만 객실에서 느끼는 항공기 소음은 심하지 않다...

 

 

 

 

 

 

 

 

호텔1층에는 기념품이나 과자, 음료수, 여행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매점이 있고...

 

 

 

 

카페테리아 가 있어 간단한 식사나 커피 등 음료수를 즐길 수 있다...

 

 

 

 

카페테리아에서 구입한 샌드위치... 우리는 저녁식사를 여기서 구입한 샌드위치와 객실내의 커피로....

 

 

 

 

 

 

 

 

 

 

1층에 있는 식당... 아침식사로 부페나 간단한 아침 식사를 제공....

 

 

 

 

여기 종업원들이 보면 참 친절하다.... 본 받아야 할 듯...

 

 

 

 

식당의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부페 음식 수준은 good....

 

 

 

 

 

 

 

 

 

 

 

 

테이블 셋팅도 좋았고...직원들의 서비스도 다른 호텔보다 좋았다...

 

 

 

 

음식도 맛있고 과일도 신선해서 체중변화 고민하면서 열심히 먹었다....^^

특히 저 와플 맛있다....

 

 

 

 

 

 

 

 

 

 

로스엔젤레스 국제 공항 주변의 매리어트 호텔...

 

 


 

 

호텔 외관은 좀 세월이 된 듯한 모습...

 

 

 

 

여기 일층은 좀 높은 곳에 있고 또 호텔 앞의 차량 정차 하는 곳이 4개의 선으로 구분되어 있다...

 

 

 

 

차례로 정차하면 되고...그리 번잡하지 않아서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현관 바로 앞이 아니라 좀 떨어진 곳에 셔틀버스 승강장이 있다..

 

 

 

 

장기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이 실내가 아닌 실외에 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저렴한데 당일에 주차비 정산하려면 가격이 좀 비싸다...

 

 

 

 

주차장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주차 정산기... 

 

 

 

 

주차장은 항상 차량으로 가득차 있다....하지만 주차 공간이 없지는 않다...^^

 

 

 

 

 

 

지하 1층의 모습... 휴식공간...

 

 

 

 

호텔 내부는 상당히 고급스럽고 아늑한 분위기...각종 음식점도 보이고...

 

 

 

 

로비에는 이용객이 무료로 자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스타벅스 커피 매장도  있고...

 

 

 

 

약간 높은 의자와 테이블에서는 소규모 회의가 가능하게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된다...

 

 

 

 

실내정원과 수영장 시설...

 

 

 

 

 

 

 

 

 

 

호텔의 복도...

 

 

 

 


 

객실내부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테이블도 서류 정리등을 쉽게 할 수 있게...

 

 

 

 

 

 

 

 

 

화장실도 역시... 고급스럽다...

 

 

 

 

 

 

 

 

 

부페 아침 식사가 가능한 호텔 일층의 식당...

 

 

 

 

인테리어가 상당히 고급스럽다...

 

 

 

 

 

 

 

 

테이블 셋탕도 수준급...

 

 

 

 

 

 

테이블마다 양념류과 버터. 잼이...

 

 

 

 

기본으로 쥬스류는 서비스가 되고...여기도 종원업이 상당히 친절하다...

 

 

 

 

 

 

아침 식사는 매우 만족스러웠다...아침식사는 역시 부페로...

 

 

 

 

 

 

특히... 에그베네딕트(?)라는 요리... 부드러운 빵에 햄. 흰계란..그리고 노른자가 덮힌...이걸 어디서 또 먹어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