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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팜스프링스, 조슈아트리국립공원

2012년 2월 미국서부여행 (1) 테메큘라 올드타운, 캘리포니아

by G-I Kim 2012. 2. 18.

 

2012년 2월 자동차를 몰고 샌디에고 동쪽으로... 최종목적지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미국 국립공원 중에 하나인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2박 3일의 여정으로..사실은 1박2일로... 체력만 좋으면 샌디에고에서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저질체력과 초보운전 실력을 감안...휴양을 겸하여 천천히 가기로...

우선 저번에 들렸다가 휴일인 관계로 구경도 제대로 못했던 테메큘라로 올드타운으로...

 

 

테메큘라 올드타운 정문 앞에는 아치형의 구조물이 있다. 1882년 부터 조성된 도시...그 첫 시발점인 올드타운....

 

 

 

 

올드타운 옆에는 멋있는 시청건물도 있지만...

100년이 넘은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올드타운을 다니는 것도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다...

 

 

 

 

테메큘라 한쪽 끝에 보이는 낡은 유보차(?)

 

 

 

 

테메큘라에는 오래된 건물들이 보인다... 목재로 만든 건물들...

언제 만들어진지 모르겠지만 옛날 모습을 보는 듯...

 

 

 

 

올드타운 길거리의 선전문구... 올드타운은 시청 바로 옆에 있기도 하지만...관광지로 개발되어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

 

 

 

 

가로등도 목재로 만들었고... 등도 아주 엣날풍의..

거이에 행사문구가 걸여있는데...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는 듯...

 

 

 

 

가로등에 길거리 이정표도 같이 붙어 있다... 길 건너 보이는 건물도 단색이지만 고풍스러운..

 

 

 

 

때마침 주말 장터가 열렸다..

 

 

 

 

원래 버스정류장인 곳인데...천막을 치고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만든 물건 등을 팔고 있다...

 

 

 

 

우리나라 시골 장터의 느낌...

 

 

 

 

자기가 직접 재배한 과일이나 채소등을 판매하기도 하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판매하기도 한다...

 

 

 

 

꿀...정말 사고 싶었는데 워낙 많이 산데다가 소비하지 못해서...포기ㅠㅠ

 

 

 

 

길거리가 아닌 구석 진 곳에도 옛날풍의 건물들이 있고..

 

 

 

 

여기도 관광객을 위한 트롤리버스가 있다...

 

 

 

 

테메큘라는 와이너리로 유명한데...여기 올드타운에도 와이너리가 있다...들려보지는 못했다...

 

 

 

 

상점 건물이 모여 있는 곳의 오래된 풍차와 급수대...

 

 

 

 

정말 오래된 형태의 목조 건물이다...

 

 

 

 

 

 

판매하고 있는 기념품들...참 독창적인 물건들이다...

 

 

 

 

테메큘라 문화회관이다...

 

 

 

 

옆의 테라스를 통해 안쪽으로 가면...

 

 

 

 

넓은 안뜰이 보인다....휴식장소로 좋은 듯...

 

 

 

 

역시 나무로 지어진 건물... 최근에 지어진 것 같은데...

 

 

 

 

담장 벽의 구조물들...사람들의 이름이 적혀있는데...

 

 

 

 

외측의 계단도 잘 조성되어 있다...

 

 

 

 

오래된 차에 신형 엔진을 장착한 개조차량... 마국에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눈요기 거리...^^

 

 

 

 

 

 

최근에 개축되어진 듯한 건물들... 숙박업소나 가게등으로 쓰이고 있는데... 모두 모습이 독특하고 각기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