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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팜스프링스, 조슈아트리국립공원

2012년 2월 미국서부여행 (2) Mad Madlines Grill에서 햄버거를...,테메큘라, 캘리포니아

by G-I Kim 2012. 2. 18.

테메큘라 올드타운의 Mad Madlines Grill에서 햄버거를...

이 음식점은 이전에 햄버거로 수상을 했던 유명한 음식점이라는 소문을 듣고 방문...

 

 

음식점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듯... 식당 앞에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테라스 바깥쪽이 유리가 아니라 비닐로...^^

일부러 이렇게 해 놓은 듯...

 

 

 

 

음식점 앞 주차장에는 항상 만차...오토바이도 많이 보인다...

 

 

 

하지만 차량들이 금새 들어왔다가 나가므로 좀 기다리면 주차장소가 나타난다...

 

 

 

음식점 내부는 매우 소박하다... 시골 촌구석 식당인 듯한 모습...

하랸색과 붉은색의 조화...

 

 

 

 

손님좌석들이 테라스에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천장에는 팬과 전열기가 같이 있는... 여기도 낮밤의 온도차가 많이 나는 듯...

 

 

 

 

내부에 건물이 하나 더 있는 듯한 형태가 특이하다...

종업원이 메뉴판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손님이 알아서 메뉴판을 가지고 가야 한다...

그리고 아무 테이블에서 앉아서 기다리면 주문을 받으러 온다...

 

 

 

주방과 사무실이 건물이고 식사하는 곳은 테라스인 것 같은 착작을 일으키는 건물구조...

 

 

 

식탁의 인테리어는 약간 구식.. 하지만 깔끔하다...

 

 

 

휴지와 케찹등이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고...

 

 

 

메뉴판에 이 음식점이 자랑하는 메뉴들이...

여기는 돼지고기 BBQ 샌드위치와 갈비요리가 유명하다...

 

 

 

우선 콜라를 한잔 시키고...우린 치즈버거와 버섯버거를 주문했다...

 

 

 

 

치즈버거와 감자...두터운 빵 사이에 치즈, 고가, 싱싱한 야채가 잔뜩...

 

 

 

 종이에 싸인 햄버거와 감자튀김... 그냥 보아도 아주 맛있게 보인다...

 

 

특히 이 햄버거에는 야채가 아주 듬뿍 들어가 있다...^^

 

 

 

 

버섯햄버거...두꺼운 고기 퍼티와 버섯...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반쯤 먹고 난 햄버거 안의 모습, 버석, 고기퍼키, 야채의 오묘한 조합...특기 고기 퍼티의 맛이 아주 훌륭하다...^^

 

 

 

 

감자로 별로 기름지지 않고 구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