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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팜스프링스, 조슈아트리국립공원

2012년 2월 미국서부여행 (7) 팜스프링스에서 미국식 아침 식사를....

by G-I Kim 2012. 2. 19.

아침에 일어나서 객실의 테라스로 나와봤는데...

 

 

 

 

주변 풍경이 썩 좋지는 않네... 객실을 잘 못 잡았나?

 

 

 

 

옆 호텔들과 야자수들만 보이고...

 

 

 

 

로비에는 숙소를 떠나는 사람들과 들어오는 사람들로... 어제의 한적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밝을 때 보니 밤에 조명을 받아 보이느 모습과 다르다.... 야경이 더 나은 듯...

 

 

 

 

 

 

우리 숙소의 간판... 지나가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다...

 

 

 

 

손님을 위한 임시 주차장에는 많은 차량들이 보이고...

 

 

 

 

 

 

숙소 앞 길거리에는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과 야자수... 그리고 노란색 다른 호텔...

 

 

 

 

저 멀리 사막위의 산에는 그대로 구름들이 걸려 있다...

 

 

 

 

아침을 먹으러 어제 눈여겨 보았던 식당으로...Delicatessen and Bakery...

 

 

 

 

아침 일찍이라서 그런지 손님들이 별로 없다...

 

 

 

 

식당 건물 안으로 안들어가고 테라스에 서 음식을 주문...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하다...

 

 

 

 

비둘기에게 음식을 주지 말라는 문구가...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점점 손님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차지하고...

 

 

 

 

테이블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소금, 케첩 등등... 미국의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들...

 

 

 

 

특이하게 여기는 각종 잼들도 식탁마다 많이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는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일단 주문한 요리를 먹은 후에 다시 생각해보기로....

 

 

 

 

드디어 아침요리... 전형적인 미국식 아침 요리.. 계란, 베이컨, 감자...

 

 

 

 

흔히 볼 수 있는 식사처럼 보이지만 양은 폭팔적...

 

 

 

 

특히 저 계란과 감자가...잘보면 그리 성의가 많이 들어간 음식 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또다른 요리.. 햄과 계란, 베이컨으로 구성된...

 

 

 

 

생각보다 감자가 맛이 있다...

 

 

 

 

햄과 계란요리...

 

 

 

 

같이 제공되는 토스트와 버터... 사실 이 음식이 더 맛이 있었다...

 

 

 

 

 

 

저렇게 한 상 차려놓 고 먹었더니 아침이 든든...이제 죠슈아트리 국립공원으로 출발해도 되겠다....

 

 

 

 

그런데 가격이 착하지는 않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