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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팜스프링스, 조슈아트리국립공원

2012년 2월 미국서부여행 (9)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조슈아트리 기념촬영과 해골바위

by G-I Kim 2012. 2. 19.

방문자 센터에서 차를 몰아 드디어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입구에 도착...

멀리 입장료를 받는 사무실이 보인다...

 

 

 

 

생각보다 방문객이 많은가보다...입장료 내도 안내도만 받는데도 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막상 공원 안으로 들어가보니 아직 조슈아 트리 보다는 다른 사막식물들이 더 많이 보인다...

 

 

 

 

일단 너무나도 잘 닦여진 공원내의 도로를 따라가다가 다른 차량들이 멈추어 있는 곳을 발견하면 일단 정차...

주위에 무엇이 있는지 두리번 두리번...

 

 

 

 

멀리 듬성듬성 보이는 죠슈아 트리 앞에 보이는 유카라는 식물...

인디언들은 이 식물로 바구니도 짜고 약물도 추출 하고 다용도로 사용했다고...

 

 

 

 

멀리서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닌 저 너무가 기념촬영하기에 상당히 좋다...

사람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참 궁근하네...

 

 

 

 

 

 

하지만 공원 입구 근처는 조슈아 트리는 많이 보이지 않고 다른 사막식물들이 듬성 듬성 보이는 황량한 사막만 보이고 있다...

 

 

 

 

조슈아트립 국립공원 방문자 센터에서 보았던 작은 선인장이 여기서도 보인다....

 

 

 

 

계속 차를 몰아 공원을 달리다 보면 여러군데 정차할 수 있는 곳이 보이고...

 

 

 

 

그런 곳에 사람들이 차를 정차하고 주변 풍경을 둘러보고 있다...

 

 

 

 

또 그런 곳에는 공원에 대한 안내와 각종 식물에 대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고...

 

 

 

 

또 이와 연관된 식물들이 바로 근처에 있다... 아마 일부러 심어놓은 것은 아닌 것 같은데...

공원측의 섬세한 배려가 느껴지는 듯...

 

 

 

 

상당히 자란 유카로 볼 수 있고...

 

 

 

 

공원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점점 죠슈아트리의 숫자가 많아지고 사진찍기 좋은 나무들이 많이 보인다...^^

 

 

 

 

태양에 비친 조슈아 트리 나무가 어쩐지 기괴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 저렇게 고목이 되어서 쓰러져 있는 죠슈아트리들도 곳곳에서 발견된다...

 

 

 

 

포장이 너무 잘되서 굴곡도 별로 없어 운전하기가 좀 심심한 도로를 따라 디오하면..

 

 

 

 

계속 넓은 물모지에 사막식물들만 보이는 듯 하다가...

 

 

 

 

큰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한다..원래 지 지형에 없던 것들인데 화산활동 등을 통하여 땅 밑에서 솟구쳐 올라온...

 

 

 

 

사막의 밑에서 솟구쳐 올라온 바위들...평평한 것 같지만 모양이 아주 다양하다...

 

 

 

 

작은 언덕처럼 보이는 바위도 있고...

 

 

 

 

성벽처럼 놓인 바위들도 있다...그냥 보면 누군가 일부러 쌓아 놓은 성벽처럼 보인다....

 

 

 

 

암석 위에 홀로 서 있는 저 바위는 꼭 누가 일부러 가져다 놓은 듯한...

 

 

 

 

작은 낙석(?).. 사실은 가까이 가보면 꽤 큰 바위들이 바위산 중간부분에 군데 군데 떨어져 있다...

 

 

 

 

차를 몰면서 가다 보니 저 멀리 투구처럼 생긴 바위들이 보이고 그 아래 차량들이 많이 주차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우리도 차를 세워놓고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이동...

 

 

 

 

차를 세우고 보니 여기가 건널목이라는 표시가...

 

 

 

 

아... 여기가 해골 바위가 있는 곳이란다... 죠슈아트리 공원의 명소중에 하나라는데...

 

 

 

 

이에 해골 모양인 것 같기도 하고...

 

 

 

 

이게 해골 머린가 해서 가보면 아닌 것 같고...

 

 

 

 

또 다른 곳을 보니 해골 처럼 보이기도 하고...

 

 

 

 

큰 바위 정상에는 저렇게 커다란 바위도 있긴 한데...

 

 

 

 

사람들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요리저리 길을 잘 찾아 암석위를 잘 돌아다닌다... 

 

 

 

 

저런 바위 사이 빈틈으로 돌아다니기도 하고...

 

 

 

 

커다란 바위에 여기저기 구멍이 있는데 어디가 해골 모양이라고 하는 건지...ㅠㅠ

 

 

 

 

어떻게 보면  다 해골처럼 보인다...^^

 

 

 

 

 

 

돌아다녀보니 자연이 만드러논 바위 미끄럼틀도 있고...^^

 

 

 

 

이게 해골모양일까?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바위에서 내려와 길을 건너 반대편에서 보니 정말 해골 같은 모양이 보인다...

 

 

 

 

 

 

길을 건너 해골바위 건너편으로 오니 아직 녹지 않은 눈이 보이고...

 

 

 

 

하얀 열매가 열인 나무가 보이는데...무슨 나무인지는...

 

 

 

 

 

 

 

 

멀리 듬성 듬성 서 있는 조슈아트리들이 많이 보이고... 

 

 

 

 

아까 보았던 커다란 바위들이... 사실 여러개의 바위가 아닌 하나의 바위산인듯...

 

 

 

 

해골바위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서 보니 정말 해골 같은 모양이 보인다...

아니 저 구머잉 많이 난 바위가 다 해골처럼 보이는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