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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로스앤젤레스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에서 LA를 보다 (03)

by G-I Kim 2012. 3. 10.

 

일단 간단히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END OF THE UNIVERSE라는 카페로...그리피스 천문대에서 허기를 달랠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위치는 아래층...밖에 테라스가 있어 로스엔젤레스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카페에는 사람들이 모여서 식사를..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 간단한 음식을 사먹을 수 있다...

 

 

 

 

가격은 그럭저럭, 10달러 내외...아주 부담스럽지는 않다...가지고간 다른 먹거리가 있어서 샐러드를 먹기로...

 

 

 

 

여러가지 야채와 닭가슴살, 치즈 등이 풍부한... 양이 많다..^^

 

 

 

 

저녁인데도 생각보다 샐러드가 신선하다....

 

 

 

 

여기에 드레싱을 더해서... 허겁지겁 식사...

 

 

 

 

카페 앞 뽁에는 저렇게 테라스가 있고 통유리 건너편으로 로스엔젤레스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역시 천문대에도 잘 준비된 기념품점이 있다...

 

 

 

 

 

 

기념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기념품은 천문대와 관련된 물건뿐만 아니라... 로스엔젤레스와 관련된 물건들도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기념품들...

 

 

 

 

 

 

이제 본격적으로 로스엔젤레스의 야경을 보기로....

 

 

 

 

역시 소문대로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바라보이는 로스엔젤레스의 야경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낮에 스모그에 가려 잘 안보이던 고층 건물들도 잘 보이고...

 

 

 

 

낮은 건물들이 주로 많은 로스엔젤레스의 야경이 상당히 화려하다....

 

 

 

 

낮에 보는 로스엔젤레스의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들...

 

 

 

 

 

 

불이 거의 꺼진 건물들과 환하게 비추고 있는 건물들이 서로 섞여 있고... 

 

 

 

 

조명으로 밝은 거이레 다니는 차량들도 잘 보인다...

 

 

 

 

 

 

끝도 없이 보이는 조명들...홍콩의 야경과 사뭇 다른 느낌.. 라스베가스 시내 야경과 좀 비슷하다...

 

 

 

 

 

 

 

 

폐장할 시간이 가까워지니 천문대 주변은 아주 컴컴해지고...

 

 

 

 

이 늦은 시간에 오는 사람들과 집으로 가는 사람들이 교차한다...

 

 

 

 

천문대 망원경이 있는 돔의 모습...

 

 

 

 

주차장을 비치는 작은 불빛만 보이고... 천문대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어두운 밤... 우리 차를 찾으러.. 다시 샌디에고로 밤길을 달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