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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로스앤젤레스

로스엔젤레스카운티 미술관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LACMA) 2012-03-03

by G-I Kim 2012. 3. 3.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카운티에 있는 주립미술관이다. 11만점의 미술작품을 가지고 있는 이 박물관은 1910년 엑스포공원(Exposition Park)에 세워졌던 과학·역사·미술 박물관으로부터 비롯되었다. 1960년대에 로스앤젤레스카운티의 행정위원회가 핸콕공원(Hancock Park) 내 6에이커의 부지를 제공하고, 박물관의 이사진과 기업, 개인의 기부금으로 새로운 시설이 건립되었다.

 

 

 

 

LACMA는 로스엔젤레스 행콕공원 내에 8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현재는 7개의 건물만 운용하고 있다.

행콕공원 안에는 타르공원이라고 하는 페이지 뮤지엄이 같이 있어 마음만 먹으면 두개의 박물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페이지 뮤지엄을 관람하고 근처 행콕공원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은 후 LACMA로 이동...우선 Pavillion of japanese art쪽으로 이동했는데..

가는 길 주변에 대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새삼 느끼지만 미국내에서의 일본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단면 중에 하나... 

 

 

 

 

Pavillion of japanese art 입구...

 

 

 

 

Pavillion of japanese art의 로비... 관람 못했다... 공짜가 아니다...ㅠㅠ

 

 

 

 

그래서 LACMA의 다른 곳을 구경하기로...

 

 

 

 

암스트롱 빌딩 쪽으로 가는길, 왼쪽으로 Bing Center가 보인다...

 

 

 

 

Bing Center의 테라스에는 간이 식당이 있나보다...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암스트롱 빌딩으로 가는 길을 뒤돌아서서 보니 건물도 참 예술적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암스트롱 빌딩 앞... 매표소도 있고... 사람들의 휴식공간도 있다...

 

 

 

 

그늘에서 자유롭게 쉴수 있는 공간...

 

 

 

 

 

그리고 기념품점(?)이라 볼 수 있는 서적 판매점...

 

 

 

 

전시장 중간 부위에 있는 Grand Entrance, 즉 주 출입구 쪽으로 가다보니

헤라클레스의 조작이...유명한 작품인 것 같은데... 한국에서도 본 듯...

 

 

 

 

암스트롱 건물 옆으로 내려가는 길.. 층계로 되어 있고 야자수와 그리고 그 유명한 로뎅의 조각품들이...

 

 

 

 

 

 

정말 멋있게 잘 만들어 놓았다...

 

 

 

 

 

 

Urban Light 라는 작품...

 

 

 

 

그 옆에서 사람들이 무슨 체조 같은 것을 하고 있는데... 뭔지 잘 모르겠다....^^

 

 

 

 

이 등이 밤에 다 켜진다는데... 절말 멋이 있을 듯...

 

 

 

 

 

 

Grand Entrance는 LACMA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표소, 카페테리아, 휴식공간들을 운영하고 있다....

 

 

 

 

 

 

 

 

Grand Entrance에서 Broad Contemporary art museum과 Resnick Pavillion으로 가는 길..

예쁘다고 할까? 아니면 예술적이라고 해야 할까?

 

 

 

 

Resnick Pavillion 앞에 조성된 작은 정원...이런 정원에도 사람의 이름을 붙인다...

 

 

 

 

 

 

Resnick Pavillion, 단층건물의 전시장이다...

 

 

 

 

Broad Contemporary art museum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에스컬레이트...이 건물은 위층에서 아래층으로 내려오면서 관람한다...

 

 

 

 

 

 

 

 

건물 끝까지 올라가면 주변 로스엔젤레스 시내가 훤하게 보인다...

 

 

 

 

 

 

전시장 내부의 모습... 막품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보려면 2박3일도 모자를 듯... 시간이 없어서 대충...

 

 

 

 

 

 

모던 아트의 경우 작품인지 건물 자체인지 알수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

 

 

 

 

가구가 작품인 경우도 많아서 조심해야 한다...

 

 

 

 

자동차도 작품...

 

 

 

 

 

 

무슨 상품 박그 같은 것고 작품이고...

 

 

 

 

거대한 접시도 작품...

 

 

 

 

건물안의 엘리베이터로 작품이라는데...

 

 

 

 

 

 

도시를 나타낸 장난감 같은 작품들도 있고...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이것도 작품이란다....그런데 시간이 되면 움직인다...

 

 

 

 

 

 

 

이외에도 각종 회화 작품들도 많다...다만 사진을 올리지 못할 뿐...

 

 

 

 

구경하고 또 하다가 지쳐서 저녁이 다되어서 암스트롱 빌딩 앞으로...

 

 

 

 

폐관시간이 가까이 되자 사람들이 하나둘씩 집으로 가고...

 

 

 

 

 

 

기념품점은 늦게까지 한다...

 

 

 

 

마침 한국예술에 대한 전시가 있어서...

 

 

 

 

한국에서 잘 보지 못하던 물건들도 보이네...

 

 

 

 

 

 

 

 

 

 

 

 

Urban Light에 불이 들어 왔는데...등의 높이와 모양이 모두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