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통닭.. 그리고 우리나라의 양념치킨...

단기간이라도 미국에서 생활하다가보면 한국의 닭요리들이 생각난다... 특히 집에서 편하게 배달해서 먹을 수 있는...
미국에서는 배달이 가능한 음식이 피자 등 일부 음식에 한정되어 있으니 뭐....

 

미국에서 판매하거나 먹을 수 있는 Roasted Chicken들이다.

대부분 오븐에 구워서 먹는데... 양념도 별로 없이 그냥 구워서 먹는 식이다...

Vons나 Ralphs와 같은 대형슈퍼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미국에서 Fried Chicken도 쉽게 볼 수 있는데...

 

 

집 근터 Vons라는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Roasted Chicken, 저렇게 종이봉투에 넣어준다...

 

 

비닐포장 용기에 Roasted Chicken이 들어가 있는데...

 

 

 

 

포장을 벋겨보면 어렸을때 동네닭집에서 팔던 형태의 큼직한 닭고기가 나온다. 

 

 

 

생각보다 야물지에 안까지 잘 익어 있고...

 

 

 

 

미국식으로 포크와 나이프로 식사,,

닭고기 맛은 불에 구은 통닭맛...

 

 

맛있기는 한데 뭔가 텁텁해서 소금이 필요하다...^^

 

 

가격은 한마리에 10달러도 안되어서 저렴하긴한데...

 

 

대한민국에서 누릴수 있는 식거리 행복중의 하나...

주문배달 양념치킨..콜라도 같이 온다...

 

 

주문한 메뉴는 파닭...닭요리+파...ㅋㅋㅋ

 

 

알루미늄 호일에 닭이 싸여 있다...

 

 

그안에는 잘게썰어진 파와 양념치킨..그리고 간장치킨...

 

 

아주 잘게썰어진 파...

 

 

여기에 같이 포장되어 있는 달콤한 소스를 뿌리고...

 

 

양념치킨 뿐만 아니라 같은 양념에 버무려진 떡도..

 

 

역시 간장치킨 옆에 같은 양념에 버무려진 떡도 있다...

 

 

여기에 양념이 버무려진 파를 올려서 맛있게 꿀꺽...

 

 

접시에 파와 떡, 치킨을 놓고 보니 정말 먹음직하다...

 

 

 

 

저렇게 먹으면 두명이 먹어도 양이 많이 남는다...

 

 

치킨무...미국에서는 볼 수 없는 반찬...

 

 

 

 

이건 또 다른 치킨... 역시 배달해서 먹는다...

 

 

이 치킨들을 깨가 뿌려져 있어 맛이 배가된다...

 

 

 

 

 

 

저렇게 통통한 치킨을 한입에 쏘옥...고소하다...ㅋㅋㅋ

 

 

 

 

역시 항상 같이 제공되는 무우...

 

 

외국인들이 한번 맛보면 정말 좋아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