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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로스앤젤레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Universal Studio Hollywood) 구경하기 04

by G-I Kim 2013. 10. 24.

슈렉 4-D를 보러 갑니다...슈렉은 2000년 부터 미국의 드림웍스에서 윌리엄 스테이그(William Steig)의 동화를 원작으로 하여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인데요...처음부터 3D로 만들어진 만화영화입니다...슈렉 4-D(Shrek 4-D)는 이를 바탕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에 있는 4차원 영화입니다.

 

 

건물외관부터 만화영화에 나오는 성곽처럼 생겼습니다.

 

 

저렇게 한참 줄을 서서 들어가는데요...

 

 

입체영화를 즐기기 위한 안경을 나누어 줍니다.

 

 

여기저기 보이는 만화영화판 성곽의 모습들...

 

 

내부에서 대기하는 곳은 어두운 조명.. 그리고 모니터에서 슈렉과 관련된 영상들이 나옵니다...

 

 

 

객석에 앉으니 앞에 장막이 쳐져 있고 저 장막이 양옆으로 열리면서 4D 영화가 시작됩니다..

 

 

밖으로 나오면 슈렉과 저렇게 기념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거리에는 저렇게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곳이...

 

 

the Universal's Animal Actors Show를 보러 갑니다. 영화에 나오는 훈련된 동물들의 쇼를 볼 수 있다는...

 

 

 

다행이 이곳은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그래고 공연시간이 다가오니 관객석에 사람들이 차기 시작합니다...

 

 

포스터와 간판에 침팬지가 있어서 침팬지가 나올 줄 알았더니 다른 동물들이...

 

 

뭐 좀 흔히 보는 쇼이긴 한데 새의 묘기들을... 디즈니월드보다는 좀 허접... 

 

 

사막여우도 등장했습니다...귀엽네요...^^

 

 

주로 견공들이 다양한 쇼를 펼칩니다...

 

 

생각보다 말을 잘 듣습니다...^^

 

 

다시 스튜디오 거리로 나와보니 저렇게 레스토랑들도 보입니다..

 

 

한번 정식으로 들어가서 식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일정의 한계로...ㅠㅠ

 

 

이탈리라 요리를 판매하는 카페같습니다만...

 

 

터미네이터 2를 보기위해 다시 줄을 섭니다...

 

 

다음 쇼는 오후 6시 30분이라는 문구가...우리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보는 마지막 볼거리 인것 같습니다...

 

 

도중에 3D 안경을 줍니다..

 

 

내부에서 한참동안 걸어가야 합니다. 끝없는 줄줄줄...

 

 

객석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미 분위기가 어느정도 터미네이터의 기분이 들수 있도록 조성...

 

 

액션배우들도 나오고 3D 영상을 볼 수 있는 아주 볼만한 즐길거리 였는데... 아쉽게도 우리가 본 후에 다른 볼거리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해가 지고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저렇게 코카콜라 테마 놀이터가 있습니다..

 

 

물론 코카콜라롸 견관된 음료수와 각종 먹거리를 판매하기도 하는 것 같고..

 

 

주로 물놀이가 기본인 모양인데... 늦은 저녁이라서 그런지 즐기는 사람들이 별로...

 

 

 

여기서 보니 주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건물들로 잘 보입니다...상당한 규모인데요...

 

 

멀리 산에 가려 햇볕이 안들고 어둠이 지는 주변풍경이 아주 신기합니다...

 

 

공중에는 LAPD의 헬리콥터가 주변을 감시하고 있네요... 하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그 주변의 치안은 아주 좋은 듯...

 

 

어둠이 지고 있는 주변 골프장도 보입니다. 그런데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은 안보입니다... 

 

 

이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점점 어둠이 지기 시작하고...

 

 

Lower Lot으로 내려가 봅니다...

 

 

상당히 긴 에스켈레이트입니다...전기가 하나도 안아까운 자원 부국 미국?

 

 

에스컬레이트 내려오닌 길에 보니 석양이 멋있습니다...

 

 

저 길다란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lower lot으로 내려왔습니다...

 

 

이른 저녁이지만 아직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영화 미아라를 테마로 만들어진 Revenge of the Mummy...

 

 

기념품점인 Studio store도 보입니다..

 

 

이미 늦은 시각이어서 다시 돌아가기로 하고 올라와보니 저렇게 기념촬영용 우주캡슐 모형이...

 

 

이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완전한 어둠이 깔렸습니다...

 

 

밤에도 선물가게는 계속합니다...^^

 

 

안에서 스폰지밥과 관련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과자나 건과류 등 각종 먹을거리들도 보이고... 

 

 

여러 선물가게들...

 

 

 

 

락카룸도 보입니다.. 이제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네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정문 앞의 분수대의 네온싸인...

 

 

이제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들어오는 입구에는 빠져나가는 차량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직도 주차장에는 차량들이 많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