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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로스앤젤레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Universal Studio Hollywood) 구경하기 06

by G-I Kim 2013. 10. 26.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있는 사진.. 앞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과 겹쳐보이면 진짜 미국 도시의 거리를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길거리에 과일가게도 있는데...

 

 

이 과일가게에서 실제로 과일을 파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길거리에 커다란 스피커를 지붕에 설치한 차량 한대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1980년 영화 블루스 브라더스에 나왔던 차량입니다.  경찰차 위에 대형 스피커를...

 

 

블루스 브라더스에 출현했던 댄애크로이드와 존벨루시(타개)를 재현한 출연자들이 흥겨운 음악과 노래를 선사합니다.

 

 

미국 코미디계의 전통적인 뚱뚱이와 홀쭉이 콤비입니다...

 

 

블루스 브라더스는 시카고 부근의 한 천주교 고아원에서 자란 형제 제이크 (존 벨루시 분)와 엘우드 (댄 애크로이드 분)가 검은 양복, 검은 모자, 검은 안경이 트레이드마크인 괴짜들을 연기한 영화...아주 재미있게 보았던 추억의 영화...

 

 

엘우드(Elwood: 댄 애크로이드 분)를 연기한 출연자의 영화의 한장면을 재현한 듯한 열창...

 

 

다른 출연자 한분도 있어 관객들과 호흡을 맞춥니다...

 

 

공연을 마친 블루스 브라더스의 차량은 어디론가 다시 움직이고...

 

 

다시 워터 월드를 보러 왔습니다...

 

 

지구의 먼 미래, 극지대의 빙산들이 녹아서 지구 표면을 온통 물로 덮어버리고 그래도 살아남은 자들은 이 워터월드에 적응해갔다는 영화의 줄거리.. 사람들이 살아나기 위해 만든 인공섬은 저렇게 여기저기서 구해온 것 같은 철판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역시 인기가 많은 볼거리인 것 같습이다. 관객석에 사람들이 가득가득...

 

 

또 물난리가 났습니다...

 

 

나중에 보니 물난리가 나는 관객석은 저렇게 표시가 되어 있네요...^^

 

 

보트를 타고 나타난 주인공 미녀...거의 여자 터미네이터 수준...

 

 

수상 오토바이와 수상 스키 등장...물 위에서 달릴 수 있는 건 다 나오는 것 같습니다..

 

 

호버크래프트도 나오고...

 

 

수상오토바이를 타는 출연자... 주인공입니다...

 

 

어제와 다른 쪽에서 보니 격투신도 더 박진감 있게 보이고...

 

 

언제 보아도 웅장하고 잘만들어진 엄청난 세트입니다...한때 한국에도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들어온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황여과 함께 갑자기 날라오는 비행기...

 

 

저렇게 주인공이 곤돌라를 타고 이동하기도 하고...

 

 

황염에 둘러싸인 출연자가 바다로 아래로 퐁당...

 

 

황연과 불꽃으로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쇼가 끝나고 출연자들이 세트장 안의 엄청난 규모의 풀 위로 수상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

 

 

관객들이 다 나갈때까지 인사를...

 

 

아쉬움을 남기도 워터월드에서 나옵니다...

 

 

자꾸 눈길이 가는 유령의 집(?)

 

 

한번 들어가보고 싶은데... 가지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슈렉에 나오는 동키가 운영한다는 가게...

 

 

알고보니 진짜 음식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동키가 나와서 사람들과 농담을 합니다.. 처음에는 로봇이 일정한 대화를 하는 것 같았는데...

 

 

알고보니 저 안에 운영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 농담도 하고... 하여튼 재미 있습니다... 기념촬영도 하고...

 

 

미국 축제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놀이터...

 

 

여긴 유니버셜 스튜디오인데... 상품으로 키티 인형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곳이 여럿 있습니다..

 

 

ㅎㅁ버거 가게 앞에는 저렇게 우수꽝 스러운 모형이...

 

 

블루스 브라더스의 차량도 저렇게 유니버셜 스튜디오 한구석에 서 있습니다....

 

 

패스트앤 퓨리어스에 출연했던 스포츠카들도 한쪽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길거리에는 각종 동물 캐랙터들이 춤도 추고..

 

 

 

 

같이 기념사진도 찍어줍니다...

 

 

백투더 퓨처에 나왔던 괴짜 박사님...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나서기 전에 배가 출출해서...

 

 

생각보다 맛이 있네요...

 

 

입구의 분수대입니다...밤에 네온싸인으로 보면 멋이 있지만... 어째 낮에는..

 

 

정오경이라서 그런지 나오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일부 티켓부스는 아직 개장도 안했네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헐리우드를 제대로 즐길려면 1박 2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