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실험이 좀 되나보다....

 

 

연수 시작한지 이제 3달 정도가 지나자 이제 좀 결과가 좀 나오는 것 같다... 

하지만 역시 남들이 안하는 실험을 하려고 하니 어렵네...

실험실 2곳을 다니다 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

 

 

		기구와 도구가 잔뜩 노여있는 실험실..  한국에서 온 방문교수 2명이 활동하고 있는 실험실....

 

		세포실험을 주로하는 실험실이다...

 

		내가 하는 일은 동물에서 세포를 추출  다음 단계의 실험으로 ....

 

 

 

VA Hospital Police에서 임시출입스티커 발부받고

6층 실험실에 가기도 하고

 

 

 

그리고 뭔가 결과가 나온다. 그리고 결과가 잘 나온다고는 하는데...

 

 

 

오늘 면역염색 결과는 만족할만한 편....

 

 

 

그런데 너무 시간이 늦은 것 같아 헐레벌떡 대충 정리하고 실험실을 나서니

벌써 어두워졌다. 샌디에고도 이제 해가 짧아 졌다....

어두워져서 UCSD 버스 정류장 찾아가기도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