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구입과 후회..

미국 연수를 위해 노트북을 2대 장만했다. 우리가정의 컴퓨터 사용량이 많으므로 충분한 컴퓨터의 확보는 필수적이다. 일단 노특북 보다는 랩탑에 가까운 컴퓨터를 일단 구입했다. 별로 고장은 잘 나지 않겠지만 AS까지 고려하여 HP 제품을 구입했다. 구입 후 일년동안은 전세계에서 무료 AS가 가능하다. 또한 2nd 노트북으로 삼성 노트북을 장만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을 구입하고 도시바 외장형 하드 (1,000 GB)를 구입했다. 또한 비상용으로 블루투스 한글 키보드와 블루투스 동글을 구입했다.

기종 : DV6-6039TX (휴렛팩커드)

성능 : CPU 인텔 코어 i-5-2520M (2.5 GHz), 15.6 inch LED Backlite Display , 750 G SATA-5400 RPM HDD, 4056 MB 1333MHz DDR3 system memory, SuperMulti 8 x DVD RW SATA, 6 Cell Battery

무게가 약간 무겁지만 일반형 키보드 자판에 지문인식장치가 달려 있으며 큼지막한 노트북 가방도 제공한다. 데스크탑 컴퓨터 대체용으로 사용 예정 이었으마 미국에 도착하자 마자 많은 문제점을....

 

 

 

 

기종 : SENS/NT-SF311-AP53P

성능 : CPU 인텔 코어 i-5-2410M (2.3 GHz), 13.3 inch LED Display , 320 G SATA-5400 RPM HDD, 4056 MB 1333MHz DDR3 system memory, SuperMulti 8 x DVD RW SATA, 6 Cell Battery (Lithium polymer) 


HP 컴퓨터에 비홰 무게는 가벼우나 크기의 제약으로 성능은 좀 떨어진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여 AC 전원 없이 비교적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도 구입 후 일년동안은 전세계에서 무료 AS가 가능하다. 노트북가방과 무선 마우스 . 8기가 USB메모리를 사은품으로 받았다. 그런데 이 컴퓨터가 결국 잔고장 없이 잘 운용되고 있다...

 

기종 : 아이노트 FS-94KBT 블루투스 미니 키보드와 동글

일단 국내에서 구입한 노트북을 2대, 기존에 사용하던 미니노트북을 한대 더가지고 가겠지만 추가로 컴퓨터 사용을 대비하여 한글 키보드를 구입했다.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구입 가능성에 대비하여 블루투스용 미니키보드와 동글 2개를 선택했다. 이런 컴퓨터 주변 부품들은 미국에서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

기종 : 도시바 Calmee Xena Combo 2.5 inch 외장형 하드(USB 2.0, SATA II)

 

미국에서의 컴퓨터 사용 중 발생하는 데이터 백업을 위해 구입했다. 이외에 원래사용하던 외장형 하드도 가져갈 예정이다. 도시바 외장형 하드는 이전에도 사용해 보았지만 저렴하고 안정성이 있으며 성능이 만족스럽다.

 

 

마이크로 소프트 한글 오피스 2010 Home and Student 에디션은 새로 구입했고 한글 2010년 버전은 미리 구입했으나 사용하지 않았던 것을 설치하고 미국으로 가져갈 예정임.

 

 

 

San disk회사의 USB 메모리와 microSD 카드를 구입했다. 일부는 선물용으로 사용 할 예정이다.

 

 

 

 

 

하지만 미국에 정착해서 살아보니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다.

일단 한국과는 달리 AS 센터가 거의 없다. 그래서 여기사람들은 노트북, 스마트폰, 카메라 등등에 보험을 많이 들어놓는다.

그래서 그런지 전자제품 가격이 상당히 싸다. 나의 HP 노트북도 미국 도착 한달만에 과열등 많은 문제점을 일으켜 지금은 컴퓨터 뒤의 덮게를 제거하고 방열판을 추가로 구입하여 간신히 사용중이다. 그리고 조만간 미국현지에서 세일 기간에 컴퓨터를 추가 구입하여 한국에서 준비해온 추가 부품을 연결하여 사용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