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럽여행/터키

터키여행 Day 8 (1) 하얏트 리젠시 이스탄불 아타코이 (Hyatt Regency Istanbul Atakoy)

by G-I Kim 2019. 5. 11.

 

 

 

 

 

하얏트 리젠시 이스탄불 아타코이 (Hyatt Regency İstanbul Ataköy) 호텔은 5성급 호텔로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Istanbul Ataturk Airport) 근처 마르마라 해가 보이는 위치에 있습니다. 호텔은 세계 각지의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스파, 피트니스 센터, 실내 및 야외 수영장 등의 레저 시설 등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 호텔에서의 아침은 티브이 시청과 함께 시작합니다. 어제 1시경에 취침을 했지만 오전 7시에 아침식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오전 5시에 기상을 했습니다. 여독이 덜 풀려서 충분히 잠을 잔 것 같은데 피곤합니다. 생각보다 터키에는 방송 채널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 아침 일찍 로비로 내려갑니다. 호텔 내부 실내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원형을 위주로 만든 실내 구조입니다.

호텔 내부 가운데 설치되어 있는 리본 같은 장식의 의미가 궁금하기는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 로비로 내려왔습니다. 어제 급하게 호텔로 들어오느라 제대로 로비의 모습을 못 보았습니다. 아주 크지는 않지만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 드디어 오전 7시에 아침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테라스에서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지만 건물 밖의 새벽 공기는 춥기 때문에 실내에서 식사를 합니다.

 

 

 

▼ 역시 다양한 음식들이 잔뜩 차려져 있습니다. 터키에서 마지막으로 즐기는 푸짐한 성찬입니다.

 

 

 

▼ 여러 음식들을 먹어봅니다. 특히 주방장이 따로 만들어주는 오믈렛은 정말 일품입니다.

 

 

 

▼ 식사를 마친 후에 야외 테라스로 나와 보았습니다. 날이 따뜻하면 여기서 식사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닷가 쪽으로 야외 수영장도 있습니다.

 

 

 

▼ 테라스에서 보이는 호텔 건물의 모습입니다. 원형의 미를 살린 전면 유리 건물입니다.

 

 

 

▼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객실로 올라가기 전에 호텔 내부를 천천히 감상합니다. 모던한 분위기와 함께 터키식 문양도 보입니다.

 

 

 

▼ 엘리베이터 앞에 대기를 할 수 있는 긴 소파는 여기서만 볼 수 있을 듯합니다.

 

 

 

▼ 버스를 타기 위해 오전 8시경 호텔 정문으로 나왔습니다. 여기서 보이는 호텔의 모습은 테라스에서 보이는 것과 좀 다르게 보입니다.

 

 

 

▼ 이제 하나 투어 로고가 새겨진 버스를 타고 터키 여행의 마지막 날의 여정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