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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터키

터키여행 Day 8 (5)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Istanbul Atatürk International Airport )

by G-I Kim 2019. 5. 22.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Istanbul Atatürk International Airport)은 이스탄불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공항의 명칭은 터키 설립자이자 초대 대통령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Mustafa Kemal Atatürk)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에서 유래된 공합이었습니다. 국제터미널(터미널A)과 국내터미널(터미널B)의 2개의 승객터미널과 1개의 화물터미널(터미널C)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래 1970년대 설계된 터미널 B만 운영되다가 2001년 새로 국제터미널의 개통으로 혼잡성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은 활주로가 극심한 포화 상태이고 인구가 밀집 주거 지역 한가운데에 있어 확장이 불가능하고 소음 문제도 매우 심각한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약 32 km 북쪽의 흑해 연안에 2015년 5월부터 신공항이 건설되어 2018년 10월 29일에 개항했습니다.





▼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 출발 3시간 30분전입니다.

티켓팅하고 위탁 수화물 보내는데 좀 시간이 걸립니다.



▼ 공항에 도착한지 한시간 만에 보안검색을 마치고 면세구역으로 들어왔습니다.

면세구역에는 상점들도 많지만 정말 북적거리는 이스탄불 공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식사를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분주히 돌아다니는 종업원들이 보입니다.



▼ 세계 대부분의 공항에서 볼 수 있는 스타벅스 커피..그리고 터키를 기념할 만한 머그컵들..

하나 사려고 했지만 집에 머그컵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바로 옆에 주류를 파는 면세점도 있습니다.



▼ 면세점이 많이 있는 구역으로 들어 왔습니다. 와인, 위스키, 브랜디를 포함한 주류를 판매하고 있는 상점들이 보이고 고디바 초콜렛을 판매하는 곳도 보입니다.



▼ 공항안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TV는 한국산 엘지제품입니다. 출도착편을 나타내는 모니터들도 보입니다.



▼ 로쿰이나 터키산 과자들을 판매하는 상점들도 많이 보입니다.



▼ 이용객들이 쉴 자리가 많지 않은 이스탄불 공항의 특성을 보여주듯 푸드코트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 터키산 각종 차와 차 만드는 도구들, 그리고 장신구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공항 대합실 창밖을 보니 정말 많은 비행기들이 보입니다. 특이하게도 탑승 게이트에 은행 선전문구가 큼직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 우리가 탑슬할 게이트는 한층 아래에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버스를 타고 활주로에 있는 비행기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곳에도 넓은 대합실이 있는데 빈 의자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간단한 선물과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Istanbul Atatürk International Airport )는 이제 신공항으로 이사를 가서 북적거리는 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들은 모두 추억의 사진들입니다.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Istanbul Atatürk International Airport )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ekg001/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