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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립서울현충원의 가을 모습 (2) 현충지

by G-I Kim 2022. 11. 8.

▣ 국립서울현충원(國立-顯忠院, Seoul National Cemetery)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에 위치한 국립묘지입니다. 6.25 전쟁 발발로 인해 늘어나는 국군 전사자를 안치하기 위한 육군 국립묘지로 1956년에 개장, 안장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현충일이 되면 이곳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참석하는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며 대한민국 주요 정치인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평상시에도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산책하기도 합니다. 벚꽃철이나 단풍철에는 꽃이나 단풍을 구경하러 시민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 현충원의 유일한 연못의 현충지 주변은 단풍에 물든 각종 나무들이 있습니다. 서울의 단풍 명소로 여러 곳이 있지만 국립서울 현충원도 단풍 구경으로 좋은 곳입니다.

 

▲ 현충지 주변은 잔디가 깔린 공간이 있고 의자와 정자 등 시민들을 위한 쉼터가 있습니다.

 

▲ 현충지에는 연잎이 가득 차 있고 연못 주변으로 단풍이 보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입니다.

 

▲ 현충지 주변을 돌면서 단풍을 구경합니다. 시민들이 현충지 주변을 돌면서 가을의 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 현충지는 중간에 관람대들이 있는데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연못 주변에 설치된 벤치에서 쉬거나 담소를 나누는 시민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현충지에 비쳐 보이는 단풍 나무들의 모습입니다.

 

▲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도 그림 같은 사진이 촬영됩니다.

 

▲ 현충지 남쪽에서 바라보이는 풍경입니다. 

 

▲ 현충지 서쪽에서 바라보니 현충지 동쪽에 있는 충혼승천상이 보입니다.  충혼승천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영원한 안식처를 찾아 승천하는 엄숙한 순간을 형상화해 1992년 10월 10일 남산미술원 이일영 화백에 의해 완성된 조각상입니다.

 

▲ 현충지의 서쪽입니다. 언덕에 있는 벤치에서 현충지의 풍경을 바라보는 노부부를 볼 수 있습니다.

 

▲  현충지 옆 도로를 따라 이동했습니다. 다양한 수목이 보여주는 단풍의 모습들이 독특합니다.

 

▲ 현충천 쪽에서 바라보이는 현충지와 주변 단풍들의 모습입니다.

 

▲ 형형 색색 단풍과 태극기가 어울립니다. 특히 날씨가 화창해서 단풍의 색이 더욱 선명하게 보입니다. 

 

▲ 현충천 구름다리 중앙에서 바라본 현충천 주변의 단풍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