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만 크루즈(San Diego Bay Cruise)

샌디에고 항만에 가면 샌디에고만을 볼 수 있는 Harbor Cruise Ship들이 있다.

 이 배들은 샌디에고 항만의 북쪽과 남쪽을 운행하는데 각각 한시간씩 소요된다.북쪽으로는 하버섬, 쉘터섬, 미해군 잠수함기지, 포인트 로마, 바다사자 등을 볼 수 있으며 남쪽으로는 코로나도 섬과 다리, 샌디에고 다운타운의 스카이레인, 미해군의 작종 전투함을 볼 수 있다. 

크루즈쉽은 여러 형태가 있는데 일단 큰배인 Hornblower Cruise and Event회사의 배를 타기로 결정

 

 

크루즈쉽에서 보이는 브로드웨이 피어

 

 

주변을 운행하는 각종 크루즈쉽들...

 

 

크루즈쉽 출발지인 샌디에고 항만 주위의 모습들...

 

 

미드웨이 박물관 

 

마린타임 박물관...전시된 배들이 보인다. 

 

 

크루즈쉽 이층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풍경을 보면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선실에서도 구경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승객들은 데크에서 풍경을 관람하고 있다.

우선 북쪽 샌디에고만으로 크루즈가 시작된다.

 

샌디에고 시내의 다운타운이 바라보인다.

 

 

 

 

코로나도섬의 미해군 기지와 정박하고 있는 항공모함들이 보이기도 하다.

또한 주기되어 있는 해군 항공단이 보이기도 한다.

 

 

 

코로나도 다리가 보이고 있다.

 

Harbor Island와 Shleter Island가 보인다. 특히 Seal Boat가 물로 들어가는 모습, 정박되어 있는 보트들, 피싱피어 등이 보인다. 

 

 

 

 

 

 

바자표범들, 바닷새들이 쉬고 있는 모습들.. 하지만 가까이 보기는 어렵다...

 

 

일단 승객의 하선과 탑승이 이루어지고는 다시 남쪽 샌디에고만으로의 크루즈가 시작된다.

출항하는 배 뒤쪽으로 보이는 브로드웨이피어, 미드웨이 박물관, 공원들

 

 

 

 

북쪽 크루즈 때 보다는 승객인원이 상대적으로 적다.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와 주변의 호텔들이 보인다.

 

 

코로다도 섬의 선착장과 호텔, 주택들이 잘 보인다.

 

크루즈선이 코로다도 다리 밑을 지나간다.

항공모함 등 대형 군함의 통과를 위해 높게 그리고 유선형으로 건설된 것이 특징이다.

 

샌디에고 항만에 있는 최신예 미해군 함정들을 모두 볼 수 있는 행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