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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Diego/샌디에이고 가볼만한곳

샌디에고 시월드(Sea World), 작은 동물원 Animal Connection과 Journey to Atalantis, Seaport Market Place

by G-I Kim 2012. 4. 3.

 

시월드 주차장에서 부터 보이는 커다란 구조물... Journey to Atlantis...일종의 놀이기구인데....

안 타보았지만 기구 탑승하는 동안 아틀란티스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온다고...

 

 

 

 

아틀란티스 여행의 입구...

 

 

저 높은 곳에서 보트를 타고 물줄기를 따라 아래로 떨어진다...

 

 

 

바로 위에서도 물이 떨어진다...

 

 

사람들을 태운 보트는 탑을 향해 서서히 올라가고...

 

 

 

낙하할때 엄청 난 물줄기가...

가끔 우비를 입고 타시는 분들이 있는데 대부분 소용 없는 듯...

 

 

 

 

 

 

 

 

 

 

 

 

 

 

 

 

 

 

 

그리고 인간 건조기로 좀 말려야 한다... 물론 공짜는 아니다... 돈내고...

 

 

 

건물 옆에는 작은 수족관이 있어서...

 

 

가오리떼를 볼 수 있고...

 

 

 

 

 

 

 

 

 

 

이전에는 머리코돌고래(Commerons' dolphin)도 볼수 있었다.

주둥이가 매우 짧은 돌고래로 남아메리카남동부에 사는 돌고래이다...

(아래 사진은 다른 곳에서 퍼옴)

하지만 지금은 가오리 동내가 되어 버렸다...

 

 

아틀란티스로의 여행 옆에 작은 동물원인 Animal Connection이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동물들이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라마나 조랑말을 볼 수 있고

 

 

 

 

또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건물안 양 옆으로 귀여운 동물들이 있고 기념품 매장이 있다.. 

 

 

산미치광이(porcupine), 보통 호저라고 불ㄹ우는 동물

Hystrix Cristata는 갈기산미치광이라고 하며 우업과 아프리카에서 산다.

설치류, 다시말하자면 쥐의 일종이다.

 

 

잘보면 얼굴이 쥐처럼 생겼다.

 

 

 

가끔 저렇게 가시 같은 것을 세운다.

 

 

두발가락나무늘보(Choloepus didactylus)

남아메리카에 사는 이동물은 야행동물이고 먹이를 구하러 다닐때 항상 나뭇가지에 매달려 등을 밑으로 하고 이동한다.

 

 

설명이 필요 없다.... 계속 잔다....

 

 

카피바라 (Capybara)
현존하는 설치류 중 가장 크고 꼬리는 없으며 앞다리가 뒷다리 보다 짧다.

 

 

꼬리만 없을 뿐 작은 돼지크기의 쥐...

 

 

 

그런데 귀엽다... 하긴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도 있다니까...

 

 

 

진홍저어새(roseate spoonbill)

아주 예쁜 분홍색깔의 새...

 

 

 

 

 

물왕도마뱀 (water monitor)

 

남아시아와 호주에 사는데 이구아나와 비슷하게 생겼다.

그냥 가만히 있다...

 

 

 

 

중남미에 사는 마코 앵무새

묶어 놓지도 않았는데 안날라가고 그 자이에 그냥 있다...

 

 

 

 

가끔 사육사들이 동물들을 데리고 나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설명해 준다...

하지만 호저는 어쩐지 만지기가...

 

 

 

 

어린 캥거루... 인기가 아주 좋았다...

 

 

 

 

바로 옆에는 seaport marketplace라는 곳이 있다.

 

 

 

 

안에는 근사한 커피 전문점이 있고..

 

 

 

내부장식은 거대한 커피 원액 추출기 같은...

 

 

 

 

 

식당이 있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우리가 사먹은 닭고기, 소고기 샌드위치...

양이 많다...

 

 

 

 

 

 

 

또 다른 비프 샌드위치과 핫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