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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Diego/샌디에이고 가볼만한곳

샌디에고 시월드(Sea World), 아이들의 천국 Sesame Street Bay of Play와 Pet Stadium

by G-I Kim 2012. 4. 3.

개인적으로 시월드에 왜 이런시설과 이런 쇼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임에는 틀림이 없다... 생각보다 관객이 많다...

 

2008년에 시월드 내에 개장한 Sesame Street Bay of Play는 어린이 놀이시설로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각종 놀이기구가 구비되어 있다.

 

각종 인형을 비롯한 선물들을 살 수 있고...

 

 

 

다리로 연결된 놀이기구도 있다...

다들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는데 흔들리는 다리가 재미가 있을까? 어른은....

 

 

에어 쿠션 위에서 아이들이 노는 시설... 인원과시간 제한이 있는 듯...

 

 

 

뭘 쏘아서 떨어트리는 게임인 것 같은데....

 

 

어린이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들도 있다...

장식들이 특이하다....

 

 

 

어린이 취향이 식당도 바로 근처에 있다...

 

 

PET STADIUM

 

Pet Show.. 애완동물이 펼치는 쇼인데...

미국에서 생각하는 애완동물의 범위가....좀 넓은 듯....

 

 

쇼장은 무슨 놀이터처럼 에쁘게 치장되어 있다.

 

 

 

생각보다 관객들이 많다...

하지만 시월드에서 해양동물도 아닌 육상동물 중 애완동물에 의한 쇼를 한다니... 좀 우습기도...

하긴 사람들만 좋아하면 상관이 없지...

 

 

사육사들이 나오고 우선 검정개부터 묘기를 부린다...

사실 어렸을때 집에서 많이 보던 장면이기도 한데...

 

 

그래도 물건을 지시하는 대로 가져다 놓은 저 신통함...

사실 아침에 배달되어 오는 신문이나 안찢어도 좋은데...

 

 

 

상게불명의 새 두마리가 지나가는데.... 이새도 애완동물인가?

 

 

하얀 돼지도 등장...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현수막을 내린다...

 

 

돼지가 영리하긴영리하나보다...

저런 봉사이를 움직여 빠져나가고 있으니...

 

 

 

고양이들의 묘기...

 

 

야옹이 한마리가 걸어가는 사람 다리 사이로지나간다....

 

 

그런데 돼지도 같은 묘기를 부린다...

 

 

 

 

 

 

사육사와 줄넘기를 하는 강아지 한마리...

 

 

 

 

 

봉을 뛰어 넘는 강아지....

 

 

날아가는 원반을 물어오는 강아지...

 

 

 

기둥에 기어올라가서 뛰어 내리는 고양이...

 

 

 

 

 

또 검정색 양용이 한마리는 중심도 잘 잡으면서 줄을 탄다...

 

 

 

 

 

갑자기 가로질러 뛰어가는 캥거루 두마리...

 

 

 

 

야옹이 한마리가 줄을 잡아 당겨 현수막을 내린다...

 

 

 

거위를 잡아 요리를 하련던 요리사가 거의떼를 피해 도주하는 중...ㅋㅋㅋ

 

 

 

 

줄에 거꾸려 매달려 크리스마스 장식을 완성하는 야옹이...

 

 

 

 

 

큰개 한마리가 핫도그라는 기계의 손잡이를 돌리자

기계에서 개들이 마구뛰어 나온다.

 

 

 

 


넑을 잃고 동물들의 묘기를 보고 있는 사람들...

아마도 집에 가면 집에서 키우는 개나 고양이에게 쇼에서 보았던 묘기를 한번 해보라고 하고..

대부분 실망하겠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