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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Diego/샌디에이고 가볼만한곳

귀국전일 샌디에고를 둘러보다...샌디에고 동물원

by G-I Kim 2012. 6. 23.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샌디에고 동물원.. 몇번 가보았지만 버스투어는 한번도 하지 못했다.

샌디에고 동물원을 버스에 타고 설명을 들으면서 둘러볼 수 있는 버스투어를 하기 위해 샌디에고 동물원으로...

 

 

샌디에고 동물원 앞에 있는 나무로 꾸며진 코끼리...방문자들에겐 기념 사진의  배경이 된다...

 

 

 

 

방학기간을 맞아 야간특별행사도 있는 모양이지만 시간의 제약으로...ㅠㅠ

 

 

 

 

샌디에고 동물원 입구에는 입장하려는 사람들로 만원...샌디에고 시에서 운영하는 샌디에고 동물원은 이방료나 연간회원권이 저렴한 편이다...

 

 

 

 

 

 

버스투어를 하기 위해 티켓 판매장으로..

 

 

 

 

투어버스를 타기위해 30분 정도를 기다려야 했다...

 

 

 

 

투어버스는 이층버스로 우리는 동물원이 잘보이는 이층에 자리를 잡기로...

 

 

 

 

 

 

버스 이층에서 보는 동물원의 모습... 많은 사람들이 동물원 구석구석을 채우고 있다...

 

 

 

 

샌디에고 동물원의 대표적인 볼거리...플라밍고들...우리나라에서는 홍학이라고도 불린다...

 

 

 

 

 

 

음식을 파는 간이 식당에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하마다...저번에 방문했을 때는 하마들이 모두 자느라고 제대로 못보았는데...

 

 

 

 

열심히 무언가 먹고 있는 모습들...

 

 

 

 

작은 원숭이들이 놀고 있는 곳... 샌디에고 동물원에 와서 느끼는 점은 참 발만들어 놓았다는 점이다...

 

 

 

 

길거이에 서있는 거대한.. 돌로 만든 하마모형...

 

 

 

 

여기 저기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아프리카에 사는 사슴과 동물들(?) 상당히 귀엽다...

 

 

 

 

북극곰...시월드나.. 샌디에고 동물원이나...미국 사람들의 북극곰에 대한 애정은 각별한 것 같다...

 

 

 

 

 

 

여기에서도 보이는 스낵코너...샌디에고 동물원은 이런 먹거리나 기념품들로 운영비의 일부를 보충하는 듯...

 

 

 

 

공중을 가로지르는 관람차...저기에서 보면 샌디에고 동물원이 잘 내려다 보인다...

 

 

 

 

 

 

4D Theater..결국 못보고 한국으로 간다....ㅠㅠ

 

 

 

 

Elephant Odyssey...로스엔젤레스의 페이지 박물관은 옮겨놓은듯한... 과거 동물들의 뼈를 발궁하는 모습들을 전시...

 

 

 

 

 

 

어디가도 인기 있는 꼬끼리...상당히 넓은 사육장이 배려되어 있다...

 

 

 

 

 

 

 

 

코끼리는 큰 덩치에 맞게 우리도 상당히 크다...

 

 

 

 

주로 날지 않고 뛰어다닌다는 큰새...

 

 

 

 

 

 

낙타는 항상 구석에서 무언가를 먹고 있어서 얼굴보기가 힘들다...

 

 

 

 

더운 날씨에 낮잠을 즐기고 있는 아프리카 들개들...

 

 

 

 

커다란 새장에 새가 있을 텐데 버스에서 보니 잘 보이지 않는다...

 

 

 

 

판다 우리가 있는 Mandarin Forest...샌디에고 동물원에서 인기있는 장소중에 하나이다...버스에서는 잘 안보인다...

 

 

 

 

특별행사에 출연하는 듯한 캐랙터들도 돌아나니고...

 

 

 

 

언덕위로 우리 투어버스가 지나간 길에 다른 버스가 따라오는 것이 보인다...

 

 

 

 

오스트레일리아 관이라고 해서 새로운 볼거리를 만드는 중... 샌디에고 동물원도 계속 변화하고 있다....

 

 

 

 

 

 

코뿔소들... 저 엄청난 덩치들이 항상 보면 무언가 먹고 있다...

 

 

 

 

 

 

기린들도...기린들은 여기보다는 샌디에고 동물원에서 운영하는 사파리 동물원에서 보는 편이 좋을 듯...

 

 

 

 

옆으로 지나가는 다른 투어버스.. 이제 막 출발했나보다...

 

 

 

 

투어버스는 출발지와 다른 곳에서 하차한다...

 

 

 

 

오스트렐리아 전시지역에 대한 공사를 하고 있다는 안내판...

 

 

 

 

투어버스 승강장에서 출발을 기가리는 버스가 보인다.

 

 

 

 

마지막으로 기념선물을 사러 기념품점으로... 샌디에고 동물원 입구에는 3개의 기념품점이 있다..

 

 

 

 

판다를 비롯한 샌디에고 동물원의 각종 동물들와 연관된 인현들이 전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동물 인형들이 꽤 많다... 다 사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남기고 내일 출국을 위해 아파크로 돌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