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전일 샌디에고를 둘러보다...라호야 코브

그동안 자주 방문하였던 샌디에고의 명소...라호야 코브.. 그동안 한 10번 이상 갔었다...샌디에고를 대표하는 명소중에 하나...마지막으로 잠시 라호야 코브를 들리기로...

 

 

가장 관경이 좋은 칠드런스풀에는 주차한 차량이 너무 많아 남쪽에 간신히 주차...그런데 하늘에 구룸이 너무 많다...ㅠㅠ

 

 

하지만 태평양의 수평선이 보이고 해변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해안의 바위 위에서 무언가 찾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가보면 이끼들이나 보이지 신기한 것은 별로 없다... 가끔 소라 등이 보이기도 하지만...

 

 

 

 

 

 

저멀리 보이는 칠드런스풀...저기에는 지금 바다표범들이 한가롭게 일광욕을 하고 있을 듯...

 

 

 

 

칠드런스풀의 둑에서 바다표범을 구경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해안가 잔디밭에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흐린 날씨 때문인가...바다가 약간 거칠다...

 

 

 

 

 

 

라호야코브 잔디밭에서 항상 보게되는 갈매기들...사람들을 별로 무서워 하지 않고... 아이들이 흘린 과자들을 주어먹는 청소부(?)

 

 

 

 

 

 

라호애 코브의 진귀한 장면 중의 하나... 다람쥐들과 비둘기들이 저렇게 어울려 있다....이유는...

 

 

 

 

아이가 주는 과자를 얻어먹기 위해...

 

 

 

 

마지막으로 태평양을 바라보면서... 저 너머에는 한국이 있겠지...

 

 

 

 

라호야 코브 길거리에 주차된 내 캠리... 그 동안 12,000 마일을 우리와 함께 돌아다녔던...라호야 코브로의 마지막 드라이브가 캠리와의 마지막 운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