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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Diego/샌디에이고 먹을거리

Peohe's Resturant, Coronado Ferry Landing

by G-I Kim 2012. 5. 22.

샌디에고 코로나도 섬(?) 사실을 코로나도 시티의 코로나도 페리 랜딩에는 Peohe's(http://www.peohes.com/) 라는 유명한 음식점이 있다.

샌디에고 도착했을 때 지인이 꼭 가보라고 했던 음식점... 당일에 가서 기다려도 되지만 대부분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 음식점이다..

 

 

코로나도 페리 랜딩은 코로나도시티와 샌디에고 베이를 연결하는 페리의 선착장이다.

페리는 샌디에고 베이과 코로나도 시티를 연결하는 코로나도 다리가 건설되기 전에는 코로나도 시티와 샌디에고 시내를 오가는 대중 교통수단이기도 했다.

 

 

 

 

코로나도 페리 랜딩에서 보이는 샌디에고 항만과 다운타운의 모습들...

 

 

 

 

해안가 쪽으로 Peohe's 음식점이 보인다.. 일주일전에 인터넷으로 오후 6시 30분으로 예약을 하고 식당으로...

 

 

 

 

음식점에 들어가는 입구...

 

 

 

 

음식점 밖에 서있는 메뉴판...

 

 

 

 

밖에서도 경치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음식점 입구의 대기 공간...예약을 했더라도 테이블 셋팅이 될 때 까지 여기서 기다려야 한다...

 

 

 

 

대기하는 공간의 인테리어가 상당히 재미 있다...

 

 

 

 

 

 

 

 

음식점 내부의 인테리어 모습...

 

 

 

 

우리는 커다란 창이 있어 샌디에고 항만이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늦게 가면 이런 자리에서 식사하기 힘들다..

 

 

 

 

 

 

커다란 통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샌디에고 항만의 모습...

 

 

 

 

미리 준비된 테이블 셋팅...

 

 

 

 

 

 

 

우선 메뉴판을 보고 주문...

 

 

 

 

메뉴를 고르는 동안 빡의 경치를 보면서 무료함(?)을 줄일 수 있다...^^

 

 

 

 

 

 

 

창문 밖으로 페리가 운행되는 모습이 보인다...

 

 

 

 

 

 

음료수...

 

 

 

 

 

 

빵...보이는 것과 달리 부드럽다...방금 구운 듯한...

 

 

 

 

 

 

우선 여러명이 먹을 수있게... 굴요리를... 샌디게오 와서 처음 먹네...^^

 

 

 

 

 

 

홍합요리도 맛이 있다...

 

 

 

 

 

 

이종의 오징어 튀김... 한국의 오징어 튀김과는 달리 밀가루옷이 얇다...소스에 찍어 먹는다...

 

 

 

 

 

 

안사람이 주문한 생선요리...생각보다 아주 큰 생선이...^^

 

 

 

 

 

 

주로 시푸드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지만 스테이크 맛도 훌륭하다...

 

 

 

 

 

 

식사를 마치고 페리랜딩에서 보이는 음식점의 모습... 제법 운치가 있다..

 

 

 

 

페리 선착장의 모습...

 

 

 

 

멀리 샌디에고 다운타운의 야경도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