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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먹을거리

바르미 샤브샤브 칼국수 08/09

by G-I Kim 2012. 8. 10.

일요일 점심시간...사당역에 있는 바르미 샤브샤브 칼국수에서 식사를....

사당역에 있는 파스텔 시티.. 다양한 음식점이 모여 있는 곳이다...

 

 

너무 더워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이동...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하차... 

 

 

상대적으로 시원해서 그런지 지하철역과 지하상가에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사당역에서 보이는 사당 파스텔 시티의 안내판...

 

 

파스텔 시티 입구에는 이미 건물내의 음식점의 안내판이 나란히 서 있다...

 

 

파스텔시티 지하를 통해서 위쪽으로 이동...

 

 

 

이층에 올라가니 소고기 사브사브 요리를 하는 음식점이 눈에 띄인다...

 

 

 

매장 안을 보니 사람들이 많다...

 

 

 

 

음식점 안에 들어가니 모던하게 꾸며진 실내장식이...

 

 

테이블도 간결하게 꾸며져 있다...

 

 

 

사브사브를 조리하는 기구는 열적외선 기구...생각보다 사용이 간편하다...

 

 

원목스타일의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얀념통과 수저통이 준비되어 있다...

 

 

 

 

 

 

우선 주문을 하면 종업원이 식사시간은 80분 제한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우리는 대표 사브사브 요리를 주문...

 

고기 사브사브 요리가 나오기전에 샐러드바에서 각종 음식과 야채를 가지고 올 수 있다...

 

 

샐러드.. 잡채..감자... 오이피클 등등...

 

 

 

단 고구마도 맛이 있다...아주 달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샐러드바의 떡갈비가 아주 마음에 든다..

 

 

 

샤브샤브 육수에 넣을 야채는 샐러드바에서 직접 골라 가지고 와야 한다...

아주 많이...ㅋㅋㅋ

 

 

 

 

김치와 양파... 양파에 소스를 얻어 먹으면 맛이 좋다...

 

 

샤브샤브 요리에 사용할 육수가 나오고...

 

 

쫄깃쫄깃한 면과 만두들...

 

 

해산물인 오징어, 새우, 조개, 꼴뚜기(?) 들...

 

 

 

 

샤브샤브 요리에 쓰일 쇠고기는 아주 먹음직 스럽지만 맛은?

 

 

 

 

앞접시에 양념장 접시...

 

 

 

 

우선 끓고 있는 육수에 야채를 투하...

 

 

 

 

야채가 익으면 우선 야채부터... 이육수는 리필이 가능하다...

야채는 종류가 여러가지라서 골라먹는 재미가...

 

 

 

익힌 야채들... 그리고 곁들어 먹는 김치...

 

 

 

이제는 쇠고기를 육수에 투하...

 

 

 

 

익힌 쇠고기를 익힌 야채와 함께 먹는다...

 

 

 

 

 

 

이제는 싱싱한 해산물을...

 

 

하나씩 끓는 육수 안으로 넣는다...

 

 

 

해산물 잔치....ㅋㅋ

 

 

 

 

 

 

마지막으로 면발과 만두를 육수안으로...

 

 

 

 

잘 익히면 쫄깃쫄깃하고 맛이 있다....

 

 

 

 

김치와 남은 해산물과 함께 한입에... 꿀꺽...

 

 

디저트로 샐러드바에서 케익, 과일, 과자등을...

 

 

 

80분이라는 제한 시간으로 허겁지겁 먹었지만...

가격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그런데 전형적인 과식....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