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설렁탕 삽겹살, 흑석동...내과의국 환영행사

미국연수를 마치고 귀국한지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내과 의국에서 귀국 환영회를...동시에 새로 미국으로 연수를 가게된 의국원들에 대한 환송회도...

모임 장소는 장수설렁탕 삼겹살...우리 의국은 여기서 주로 불고기와 편육을 먹는다고...

 

 

 

자리에 착석하고 보니 이미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고

편육과 불고기가 준비가 되어 있다... 

 

 

신선한 야채...

 

 

그리고 소주.....^^

 

 

 

깻잎...얼마만이냐...

 

 

김치와 깍두기도 어쩐지 반갑고...

 

 

 

저렇게 양념장과 마늘, 김치와 깍두기가 같이 있는 모양을 보니.. 머리에 음식먹을 생각만 가득히...

 

 

편육은 고기와 연골(/) 부위가 같이 나왔는데...

단백하고 쫄깃쫄깃하고 훌륭하다...

 

 

 

 

단백하고

 

 

 

 

 

 

 

드디어 불고기가 파와 팽이버섯과 같이 나왔다...

 

 

 

 

 

불고기 구이용 판에 고기를 넣고 구우면 그 특유한 냄새가... 

 

 

 

고기도 고기이지만 저 불고기 육수 국물....

 

 

 

고기가 익어갈 수록 사람들의 군침이.. 그리고 젖가락의 움직임 속도가...

 

 

 

 

 

 

 

 

 

고기 파티가 끝나고 설렁탕 국물이...

여기에 밥을 말아 먹거나...

 

 

물냉면을 먹는다...이게 한국 불고기 잔치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