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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팜스프링스, 조슈아트리국립공원

2012년 2월 미국서부여행 (13) 조슈아트리국립공원에서 팜스프링스로

by G-I Kim 2012. 2. 19.

저녁이 다 되어서 팜스프링스로 돌아가기 위해 출발...

 

아직 어두어지지 않았지만 조금 있으면 일몰인데 아직도 차량들이 많이 다닌다...

 

 

거리에서 수도 없이 많은 죠수아트리의 군락들이 보이고...

 

 

지나가는 차창 밖으로 여러형태의 나무들과 기괴한 암석들이 보인다..

 

 

조성을 정말 잘 해놓은 국립공원이다....

 

 

사막위의 바위로 된 작은 산과 죠수아트리들... 그리고 그 위에 내린 눈들...

 

 

죠수아 트리 방문자 센터 입구쪽으로 나가는 길에서 점점 날이 어두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사막에서는 날이 빨리 어두어진다...

 

 

멀리 작은 마을들이 보이는 듯하더니...

 

 

죠슈아트리 국립공원의 서북쪽 입구가 나타난다... 공원 안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없는 듯....

 

 

사막위의 도시 유카밸리라는 마을이 보이고...

 

 

트웬티팜스 고속도로로 팜스프링스로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석양...낭만적이지만... 운전자는 괴롭다...^^

 

 

앞이 잘 안보인다...

 

 

높은지대에서 낮은 지대인 팜스프링스 아래로 내려가는 고속도로의 모습... 

 

 

긴 도로 끝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미국 서부 사막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닐까....

 

 

점점 어두어져서 앞에서 오는 자동차 헤드라이트만 보이기 시작하고...

 

 

 

팜스프링스, 팜데저트 등 주변의 도시에 전기를 공급하는 풍력발전기들이 지나가는 도로 옆으로 보인다...

 

 

 

석양과 풍력발전기의 모습이...

 

 

 

죠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북쪽에 2군데, 남쪽에 한군데 입구가 있으며 운전을 잘 못하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이다.

샌디에고나 로스엔젤레레스에서 부지런하게 움직이면 당일 코스로 다녀올 수 있고

팜스프링스에서 일박을 하면서 천천히 즐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