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월드 리조트, 세계 최대규모의 종합 휴양지로, 올랜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34km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개발되지 않은 호수·늪지대의 환경을 잘 살려 조성하였으며 1971년 개장하였습니다. 면적은 2만5천에이커로 미국 로스엔젤레스 근처 애너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보다 훨씬 큽니다. 4개의 테마파크인 매직 킹덤 (Magic Kingdom), 엡캇 (Epcot),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 (Disney's Hollywood Studio), 디즈니 애니멀 킹덤 (Disney's Animal Kingdom) 이외에 2개의 워터 파크인 워터파크타이푼 라군 (Typhoon Lagoon), 블리자드 비치 (Blizzard Beach) 등이 있으며 30개가 넘는 테마호텔과 리조크, 쇼핑, 식사 및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다운타운디즈니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매직킹덤의 신데렐라성과 월트디즈니와 미키마우스의 동상입니다.
월트디즈니 월드를 나타내는 상징이라고 할까요...
개발되지 않은 호수·늪지대의 환경을 잘 살려 4개의 테마파크인 매직 킹덤 (Magic Kingdom), 엡캇 (Epcot),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 (Disney's Hollywood Studio), 디즈니 애니멀 킹덤 (Disney's Animal Kingdom) 이외에 2개의 워터 파크인 워터파크타이푼 라군 (Typhoon Lagoon), 블리자드 비치 (Blizzard Beach) 등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대단한 규모입니다.
우선 4개의 테마파크를 보면 우선 가장 볼거리가 많른 곳은 가장 먼저 만들어진 매직 킹덤 (Magic Kingdom)입니다. 1971년 디즈니랜드 개장과 함께 완공되었으며 미국서부 애너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한 곳입니다. 역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듭니다. 아래사진은 매직킹덤의 아이콘인 신데델라성(Cinderella Castle)입니다. 1950년대의 신데렐라 영화에 나온 성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디즈니랜드를 가보지 못한 미동부의 사람들이 디즈니랜드를 즐길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매직킹덤은 중앙의 신데렐라 성을 중심으로 주변에 여러개의 테마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신데렐라 성을 중심으로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밤에 불꽃놀이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충분히 즐길여면 이틀은 돌아다녀도 시간이 모자랄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볼거리와 탈거리, 그리고 즐길만한 것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와 여러모로 비슷합니다.
하지만 디즈니월드에는 매직킹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두번째로 만들어진 테마파크는 엡콧(Epcot, Experimental Prototype Community of Tomorrow)으로1982년 매직킹덤의 2배 만한 면적에 건설되었습니다. 기술적인 발전과 국제적인 문화를 즐딜 수 있는 장소로 개발되었습니다. 해외여행보다는 주로 국내여행을 즐기는 미국인들에게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합니다. 아래사진은 엡콧의 아이콘인 우주선지구(Spaceship Earth)입니다.
미래 생활과 연관된 시설이 왼쪽에 그리고 호반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세계 각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 호반에서 야간애 레이저쇼와 불꽃놀이가 진행됩니다. 규모가 커서 다 둘러보는데 이틀은 족히 소모됩니다.
각 나라의 특성에 맞는 건물들이 있으며 그 안에 문화와 특히 독특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세번째로 만들어진 곳은 1989년에 개장된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 (Disney's Hollywood Studio)입니다. 원래는 이름이 디즈니 MGM스튜디오였는데 2008년에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미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비슷하고도 다른 테마로 디즈니에서 만든 각종 영화와 관련된 볼거리와 놀거리들이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아이콘인 마법사의 모자(The Sorcerer's Hat)입니다. 판타지아라는 영화에 나온 유명한 모자입니다.
마법사의 모자를 중심으로 테마구역들이 있으며 각종 쇼와 탈거리 등이 있습니다. 규모가 작아서 부지런히 다니는 경우 하루면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뉴욕 등 도시들이 재현되어 있고 각종 쇼가 이루어집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다른 느낌이 많이 듭니다.
네번째로 만들어진 곳은 1998년에 개장한 디즈니 애니멀 킹덤 (Disney's Animal Kingdom)입니다. 동울을 테마로 한 공원입니다. 샌디에고 동물원과 시월드에 놀이기구 등을 조금씩 합쳐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디즈니의 독특한 모습이 잘 드러나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은 디즈니 애니멀킹덤의 아이콘인 생명의 나무(The Tree of Life)입니다.
생명의 나무를 중심으로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동물과 연관된 테마공원으로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이곳도 역시 하루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 오후 5시경에 페장하므로 부지런히 다녀야 합니다.
월트디즈니 다운타운에는 밤새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1975년에 개장한 다운타운디즈니(Downtown Disney)입니다. 많은 상점들과 식당, 극장, 서커스장 등 즐길것 들이 아주 많습니다. 일부 시설들은 새벽 2시까지 운영합니다.
호반을 중심으로 초승달 형태로 각종 상점과 식당, 극장, 서커스장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주로 사람들이 저녁시간에 활발하게 이용하며 새벽2시까지 운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디즈니보드워크(Disney's BoardWalk)는 호숫가에 위치한 마을을 연상하게 하는 장소입니다. 초승달 모양의 호수가 주변으로 월트디즈니월드 호텔과 빌라 등 숙박시설과 식당과 상점들이 있습니다. 1996년에 개장하였고 엡콧과 디즈니헐리우드 스튜디오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야경이 멋있다고 합니다.
호반을 중심으로 호텔들과 상점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다운타운 디즈니와는 달리 이곳이 호텔들은 대부분 월트디즈니 리조트에서 운영합니다.
밤에 식구들과 산책을 나오면 야경이 멋있을 것 같은...숙소로 이곳 근처에 묵은 사람들의 특원이라고 할까요?^^
월트디즈니월드에는 두 곳의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1989년에 개장한 Typhoon Lagoon, 1995년에 개장한 Blizzard Beach입니다. Typhoon Lagoon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영장에 속하며 여러가지 놀이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Blizzard Beach는 플로리다 스키 리조트를 참조로 해서 만든 워터슬로프 위주의 놀이시설입니다.
아래사진은 Disney's Blizzard Beach 입니다. 각종 워터슬로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결혼식이 열리는 Disney's Wedding Pavilion, 각종 운동경기 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ESPN Wide World of Sports Complex, 레이싱 경기를 즐길 수 있는 Walt Disney World Speedway등이 있으나 통상적인 방문장소는 아닙니다.^^ 행사가 있는 날이 따로 있습니다.
아래는 Disney's Wedding Pavilion의 사진으로 매직킹덤 근처의 호수주변에 있으며 결혼식을 위한 시설들이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채플은 1991년에 만들어진 영화인 Father of the Bride에서 영감을 받아 1995년에 만들어 졌습니다.
ESPN Wide World of Sports Complex는 220에이커의 스포츠 복합단지로 2010년에 건설되었으며 야구, 축구, 소프트볼, 테니스, 육상경기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레이싱 경기를 즐길 수 있는 Walt Disney World Speedway등이 있습니다.
월트디즈니월드는 미국 동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습니다. 사시사철 온화한 날씨로 유명한 곳입니다.
월트디즈니월드로 가는 방법은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서 가는 방법도 있지만 대부분 비행기편을 이용해서 올랜도 국제 공항에 내려서 디즈니월드로 이동합니다. 올랜도 공항은 국제 공항으로 상당한 규모이고 이용하기가 그리 불편하지 않습니다. 또한 올랜도 국제공항에서 숙소까지 택시를 이용해서 움직여도 좋고 셔틀밴을 이용해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셔틀밴은 공항에서 직접 이용문의를 할 수도 있고 인터넷에서 미리 예약이 가능합니다.
아래사진은 올랜도 공항 대합실에서 공항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하늘의 뭉개구름이 멋있게 보입니다.
올랜도 공항의 대합실입니다. 이용이 편리하고 깔끔합니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셔틀버스를 미리 예약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예약 시간 보다 좀 늦었다고 워라고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만...
월트디즈니월드의 숙박시설은 월트디즈니월드에서 운영하는 리조트가 있지만 시설이용이나 교통의 편리성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곳은 예약하기 힘들고 그나마 예약이 수월한 곳은 하루 숙박료가 300달러를 넘는 곳이 많습니다. 물론 숙소가 그 값에 어울리게 좋은 시설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좋은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고 모노레일 등 교통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또한 작은 배가 수시로 테마파크까지 데려다 주기도 합니다.
이외에 한인들이 운영한다는 민박이 올랜도에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여러가지 편의를 준다고는 하지만 친구들과의 여행에서는 여러가지 잇점이 있겠으나 아이들을 동반하는 가족단위의 여행에서는 그리 추천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운타운디즈니에 있는 호텔들을 추천하고 싶은데 가격대도 다양하고 교통도 편리하고 다운타운 디즈니가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바로 옆에 있어 낮에는 테마파크를 이용하고 밤에는 다운타운 디즈니를 이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월트디즈니월드 리조트에 숙박하는 경우 모노레일이 리조트앞까지 운행하거나 전용셔틀버스가 운행하며 또한 호수가에 있는 경우 작은 보트로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운타운 디즈니의 호텔에 숙박하는 경우 다운타운디즈니 호텔들에서 공동으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 할 수도 있습니다. 테마파크간 이동은 디즈니측에서 마련한 셔틀버스나 모노레일을 이용하면됩니다. 테마파크 입구에서 주차장까지 운행하는 트램들도 있습니다
디즈니월드에서 사람들을 쉴세없이 실어나르는 모노레일입니다. 매직킹덤과 엡콧에서만 운행을 합니다.
페리보트는 매직킹던의 환승센터에서 테마파크 입구까지 운행합니다.
작은 배들이 월트디즈니월드 리조트 호텔과 테마파크 사이에 손님들을 실어나릅니다. 주로 매직킹덤과 엡콧 주변에서만 운행을 합니다.
또한 월트디즈니 랜드와 각 숙소, 그리고 테마파크 간을 견결해주는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또한 다운타운디즈니 호텔 셔틀버스 처럼 지느니 월드 주변의 숙소에서 태마공원 까지 왕복하는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마지막 버스는 보통 테마공원 폐장시간까지 있으나 버스를 놓치면 낭패이므로 서둘러야 합니다. 테마공원 입구에 택시들이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다.
애니멀 킹덤 입구에는 트램이 있어 주차장까지 사람들을 실어나릅니다.
월트디즈니랜드의 주요 볼거리중에 하나는 바로 퍼레이드입니다. 각종 디즈니와 관련된 캐랙터들이 행진을 하는데 A Dream Come True Parade, Main Street Electrical Parade, Jammin' Jungle Parade, Pixar Pals Countdown to Fun! 등 여러가지의 퍼레이드가 연출됩니다.
테마공원마다 특색이 있는 각종 쇼들과 뮤지컬 등이 있습니다. 모두 볼만하고 항상 객석이 가득찹니다.
역시 놀이공원에서는 탈거리를 뺄 수 없습니다. 각종의 아주 재미있는 놀이기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월트디즈니월드의 또하나의 볼거리는 건축물들입니다. 엡콧의 각 나라를 대표하는 건물이외에도 과거 미국을 나타내는 건물, 신데렐라 성 등 볼만하고 기념촬영을 할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월트디즈니랜드가 호반을 잘 살려서 만든 테마공원이서 그런지 호수와 어울리는 건물 등 경치가 아주 아름답습니다.
야경도 너무나 아릅답습니다. 특히 조명이 환상적입니다.
매직킹덤에서는 밤에도 쇼등 볼거리들이 많이 진행됩니다. 아래 사진은 그 유명한 Dream Along With Mickey 쇼입니다.
불꽃놀이는 매직킹덤과 엡콧에서 매일밤 화려하게 진행됩니다. 할리우드 스튜디오나 애니멀 킹덤 등을 즐기고 난 후 다시 매직킹덤과 엡콧으로 와서 불꽃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디즈니월드 안에서는 각종 먹거리응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각 나라의 음식 뿐만 아니라 미국적인 샌드위치, 햄버거 등 패스트 푸드, 그리고 풀코스 레스토랑에서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에 여기저기 다니려면 시간이 좀 걸리는 풀코스의 식사는 사실 좀 어렵지 않을 까요?^^
디즈니의 각종 캐랙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일단 전속사진사가 사진을 찍고 옆에서 같은 일행이 사진을 따로 찍어도 됩니다. 전속사진사가 촬영한 사진의 구입은 손님의 자유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디즈니의 전속 사진사에게 사진을 부탁하면 찍어주지만 본인들이 찍은 사진모다 약간 실망스럽게 찍는 센스를 잊지 않습니다. 그래야 디즈니에서 사람들이 사진들을 사갈테니까요...^^
너무나도 많은 기념품들이.. 정말 가지고 싶은 물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탐이 날만한...
디즈니 월드 티켓은 주로 5일권들을 많이 구입하는 것 같은데..일주일 휴가에 오고가는 시간을 계산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파크후퍼 옵션을 하면 하루에도 여러곳의 테마파크를 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즈니 월드에서도 권유하고 개인적인 경험담이지만 8-10일 정도 머물러야 디즈니 월드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단, 체력이 따라간다는 전제로..그리고 5일 이상의 티켓은 이용 날짜가 늘어나도 가격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연간회원권이 있기는 하지만 일년에 두번정도 와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는...연간회원권 가격이 600달러 가까이 합니다. 뭐 올랜도 주민들은 모르겠지만...^^ 워터파크는 입장료를 따로 받습니다.
아래사진은 입장권과 포토카드입니다. 입장권은 각 테마파크에 들어갈 때 반드시 필요하고 포토카드는 사진을 촬영 후 나중에 사진을 인화해서 받을때나 CD로 받을 때 필요합니다. 사진과 CD는 나중에 인터넷으로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입장권은 저렇게 놀이기구 앞의 대기자 표를 받은 곳에 넣어서 순번표를 받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월트디즈니월드를 즐기는 경우 항상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충분한 휴식과 먹거리입니다. 맥직킹덤이나 엡콧의 경우 걸어다녀야 하는 거리가 상당하므로 쉽게 지칠 수 있고 너무 욕심을 내면 체력이 소진될 수 있습니다. 테마파크 안에도 간단한 스낵류부터 시작해서 먹거리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나 원하는 음식을 주변에서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호텔에서 간단한 음식과 생수 등을 미리 구입하여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욕심을 내서 너무 많이 가지고 다니면 그 무게도 장닌이 아닙니다...^^
디즈니 월드 내에는 항상 전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치안은 매우 안전합니다. 디즈니월드리조트 호텔 지역이나 디즈니 다운타운 모두 밤에도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합니다. 하지만 물건을 분실하면 다시 찾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하지만 요즘 월트디즈니월드의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각종 놀이시설의 대기 시간등을 알 수 있어서 편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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