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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Diego/미국연수정착과 생활

시티은행 현금카드와 코스트코 카드만들기, 한국에서

by G-I Kim 2011. 6. 12.

일단 연수 시작일이 한달 후로 연기되는 바람에 어느정도 시간 여유가 생겼다. 그래서 우선 씨티 은행(City bank)의 국제 현금 카드와 신용카드, 코스트코(Costco)의 골드카드를 발급받았다. 씨티은행의 국제현금카드는 해외35개국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미국에서는 당연히 사용이 가능하다. 환전의 번거러움 없이 씨티은행ATM에서 US$1로 현지 화폐로 인출 할 수 있다.

▼ 용산 GS 타워에 있는 씨티은행 신용산지점에서 국제현금카드와 신용카드를 발급받았다




▼국제현금카드는 물론이고 신용카드도 ATM을 사용 할 수 있다. 국제현금카드는 당일 발급받았고 신용카드는 일주일 후에 우송되었다. 

 

▼양재동 화물트럭터미널 앞에 있는 한국 코스트코 양재점에서 걸드스타 회원권을 만들었다. 연회비는 35,000원이며 배우자 카드가 1매 포함되는데 코스트코 홀세일의 회원이 되면 전세계 7개국 한국, 미국(하와이 포함), 일본, 캐나다, 영국, 멕시코, 대만 등에 있는 530개의 코스트코 홀세일 모든 매장을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샌디에고 생활 한달 후 느낀것은 정말 쓸데 없는 짓을 했다는 점이다...

씨티은행은 실제 현금 인출기를 찾기가 어렵고 사용빈도가 거의 없다... 비상시를 제외하고는...

그리고 코스트코 인터내셔널 카드는 제한이 많다... 미국 코스트코에서 자동차 기름을 살때 무용지물...

집으로 쿠폰도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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