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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캐나다로키산맥, 시애틀, 밴쿠버

<첫날, 델타항공, 인천-시애틀>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by G-I Kim 2014. 11. 2.

 

 

▲ 인천공항에서 미국 시애틀로 운행하는 델타항공의 Boeing 767-300ER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탑승시간이 되자 탑승구 앞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섭니다. 미국 국적의 항공사여서 그런지 미국사람들이 많고 또한 미군들도 보입니다.

 

 

▲ 일단 몸이 불편한 사람부터 탑승을 하고 후에 비즈니스석 승객, 그리고 일반석 승객들이 탑승합니다. 델타 항공의 인천 시애틀 노선은 2014년 6월부터 취항하였습니다.

 

 

 

▲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서 게이트 안에서 한층을 내려갑니다. 미국행 비행기라 여기서도 선별적으로 보완검색을 추가로 시행합니다.

 

 

▲ 비행기에 탑승해서 좌석에 앉자마자 보이는 모니터 화면.. 우리가 탑승한 델타항공 여객기의 기령은 15년이나 되지만 터치 스크린이 되느 ㄴ모니터 등 내부 시설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국적기의 경우 터치스크린이 잘 작동이 되지 않아서 리모컨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데 델타항공기 좌석에 부착되어 있는 모니터의 터치스크린은 일반적인 태블릿과 같은 편의성을 보입니다.

 

 

▲ 다른 여객기와 마찬가지로 담요와 베게를 제공합니다.

 

 

▲ 수화물을 올려놓는 선반은 크기가 젇당해서 왠만한 물건은 올려놓기가 편리합니다.

 

 

▲ 좌석 옆 창문으로 보니 날씨가 흐립니다. 단체 관광객 그룹 티켓이라서 그런지 일반인들이 꺼리는 엔진 바로 뒷자리입니다.

 

 

▲ 기내잡지는 영어 잡지...ㅋㅋㅋ

 

 

▲ 좌석 폭은 국적기하고 비슷하고 앞뒤 간격은 약간 좁지만 그리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 다른 사이트에서 가지고 온 델타항공의 이코노미 컴포드 (economy comfort) 좌석입니다.이노코미 좌석에서 추가로 100달러 이상의 요금을 내면 이용 할 수 있는데 좌석이 뒤로 좀더 젖혀지고 좌석 앞뒤 폭이 넓습니다. 사진 뿐 만 아니라 항공기 내에서 실제로 보니 국적기 일반석에 비해 좌석 앞뒤 폭이 넓습니다.

 

 

▲ 다른 사이트에서 가지고 온 델타항공의 비즈니스석의 모습입니다. 인천-시애틀간 노선은 일등석은 없고 비즈니스, 니코노미 컴포트, 이코노미 석을 운용합니다.

 

 

▲  항공기에 탑승하자 안대와 이어폰, 그리고 식사 메뉴판을 나누어 줍니다.

 

 

 

▲  델타 항공의 기내 안전 동영상은 아주 재미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  아주 코믹해서 끝가지 볼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 드디어 비행기가 이륙했습니다. 영종도 앞의 작은 섬들이 보입니다. 

 

 

 ▲ 바다 위로 뭉개구름이 보이는 듯하더니.... 

 

 

▲ 금방 구름의 바다 위로...

 

 

▲ LCD 모니터는 10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 즐길 거리가 다양합니다. 영화나 음악도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 비행기 위치를 자세히 알려주는 지도..남은 비행시간도 아주 적절하게  나타내 줍니다.

 

 

▲ 영화는 한국어 더빙이 있는 영화나 국산영화도 좀 있지만 대부분 영어자막이 나오는 미국 영화들입니다.

 

 

▲ 최신 영화는 돈을 따로 지불해야 한다네요... 그런데 이 영화들이 미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올때는 무료였다는...메롱

 

 

 

▲ 비행기가 구름 위를 날고 있습니다. 그런에 창밖이 점점 어두워집니다.

 

 

 

▲ 모니터에서 델타항공의 보유한 비행기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델타항공은 700대가 넘는 여객기를 보유하고 있는 거대 항공사로 보잉사와 에어버스사 등 각종 항공기 제작사의 여객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좌석으로 퍼스트 클래스가 없는 경우가 많고 비즈니스엘리트, 이코노미 컴포트, 이코노미석을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 상용 여객기 시장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 형태의 항공기를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보잉 757기와 보잉 767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 아메리칸 항공에 이어 두번째로 MD-80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미국 3대 항공사로 아틀랜타, 신시내티, 뉴욕, 솔트레이크시티, 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 멤피스, 도쿄, 암스테르담, 파리 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태평양횡단 노선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데 아시아를 잇는 허브공항으로 시애틀 공항을 구축중이라고 합니다.

 

 

▲ 탑승하자 승무원이 건내준 메뉴판입니다.  두 가지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점점 어두어 집니다. 이제 겨우 동해 위로 비행중인데...

 

 

▲ 이어폰은 승객 개인이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 모니터 바로 아래에 단자가 있어서 이어폰을 연결하면 됩니다.

 

 

▲ 이제 창밖에 어둠이...

 

 

 

▲ 한시간 정도 밖에 비행을 안한 것 같은데... 영화를 시청해도 모니터 상단에 남은 비행시간이 나와있고 그리고 항공기 추적기라는 족을 터치하면

 

 

▲ 비행경로가 나오고 보고 있는 영화는 한쪽 구석으로...참 편리한 기능인 것 같은데 스마트 폰을 사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아주 애 먹을 듯...

 

 

 

▲ 인천공항 출발한지 한시간 정도 지나면 땅콩과 과자, 콜라를 줍니다.

 

 

▲ 미국산 과자 등 식품들이 다 그렇듯이 열량과 영양성분이 다 명시되어 있습니다.

 

 

 

▲ 그리 열량이 높지는 않네요...

 

 

 

▲ 모니터 아래 USB단자가 있어 충전이 가능합니다.  

 

 

 ▲ 드디어 기내식이...두 종류의 식사가 공급됩니다.

 

 

 ▲ 제가 고른 바베큐 어니언을 곁들인 닭가슴살 구이입니다. 닭가슴살 구이, 감자요리, 구운 야체와 샐러드, 치즈와 그래커, 빵, 버터, 마블 치즈케이크가 나옵니다.

 

 

 ▲  치즈와 그래커입니다. 미국 음식 느낌이...

 

 

 

▲  마블 치즈케이크가 생각보다 훙륭합니다.

 

 

▲ 또 다른 메뉴인 소고기 비빔밥입니다.

 

 

▲ 소고기 비빔밥은 고추장과 김치, 신선한 과일이 같이 나옵니다.

 

 

▲ 이제 비행기는 태평양 위를 날아갑니다.

 

 

▲ 생수를 개인당 하나씩 나누어줍니다.

 

 

▲ 인천공항에서 생수를 괜히 하나더 구입했습니다.

 

 

 

▲ 우리가 타고 있는 항공기의 속도, 고도, 그리고 비행거리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 이제 비행 4시간이 넘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10시경입니다. 취침시간인데요...^^ 

 

 

 

▲ 비행기 안은 소등이 되고 깨어 있는 사람들을 위해 간식이 제공됩니다.

 

 

 

▲ 비행 6시간이 좀 넘은 시각, 이제 이새틀까지 4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 기내도 조용하고 비행기 창문 밖도 아직 깜깜합니다.

 

 

▲ 이제 시애틀 까지 2시간 30분 정도 남았습니다.

 

 

 

▲ 창문 밖으로 동이트기 시작합니다.

 

 

▲ 미국 서부쪽 태평양 하늘은 구름 만 조금 보일 뿐 날씨가 좋습니다. 다행입니다.

 

 

 

▲ 이제 날이 완전히 밝았습니다. 하지만 날짜 변경선을 지나서 날짜는 그대로입니다.

 

 

 

▲ 시애틀 도착 한시간 30분 정도 남은 시각, 기내에 조명도 들어오고 사람들이 한명 두명 잠에서 일어납니다.

 

 

▲ 그런데 다시 하늘에 구름들이...여행 할 때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 시애틀 도착 한시간전 식사가 제공됩니다. 좀 간단한 식사인데요...치킨이나 햄과 치즈가 들어가 있는 샌드위치와 과일, 브리우니가 공급됩니다. 

 

 

 

▲ 제가 고른 치킨이 들어간 따듯한 샌드위치입니다.

 

 

 

▲ 크기가 작지만 뭐 먹을만합니다. 기내식이라는게 많이 먹어보았다 속에 부담만 가죠...

 

 

▲ 햄과 치즈가 들어가 있는 샌드위치입니다.

 

 

▲ 과일과 브라우니.. 어쩐지 진에어가 생각납니다.

 

 

▲ 샌드위치와 과일, 과자등을 먹으니 배고픔은 어느정도 해결되는 듯...

 

 

▲ 여권, 새관신고서, ESTA가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 비행기가 드디어 시애틀 주변에...주변에 숲고 많고 타운 하우스 등 주택들로 이루어진 거주지가 한국의 모습과 너무나도 다르게 보입니다.

 

 

▲ 정말 한국과는 많이 다른 풍경입니다. 

 

 

▲ 유니언 호수 위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호수가에 있는 보트들과 수상가옥들이 아주 작게 보이고 있습니다.


 

▲ 야구장과 붓볼경기장, 컨테이너 하역부두 그리고 고층건물 밀집지역도 보입니다. 그리오 유명한 워트프론트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