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인천공항, 신세계라운지>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 캐나다 로키 여행을 출발하는 날.. 날씨가 좀 흐리지만 비는 안왔습니다. 오후 5시경 비행기가 출발이라서 여유 있게 집에 인천공항으로 출발..좀 일찍 공항으로 가서 신세계 라운지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 평일 인천공항이라서 그런지 한사한것 처럼 보였습니다만...."휴일이 겹쳐 있는 황금연휴 기간이라서 출국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하는 생각이...

 

 

▲ 우선 로밍서비스를 신청... 이번 여행은 3G가 개통되는 지역이 많지 않고 호텔마다 와이파이가 무료래서 거의 대이터 로밍 서비스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로밍서비스를 신청하니 무언가 많이 주기는 합니다. 특히 면세품 구입 할인권...

 

 

▲ 간단한 점심식사를 위해서 신세계 비즈니스 라운지에 들렸습니다. 신세계 라운지는 인천공항 2층 중앙에 있습니다. 인천 공항 중앙에는 위로 개방된 공간이 있고 여기에 1-3층까지 연결되어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여기서 출국장인 3층에서 내려가던지 아니면 입국장인 1층에서 올라가면 됩니다. 

 

 

▲ 신세계 라운지 입구 복도에서 보면 인천공항 1층의 공연공간이 보입니다. 여기서 음악회 등 예술 행사가 종종 개최됩니다.

 

 

▲ 신세계 라운지 입구입니다. 비즈니스 센터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보안 검색장을 들어가기전에 면세 외 구역에 위치해 있어서 이용의 편리함이 보입니다. 짐도 무료로 맡아주기도 하는데 14일정도 무료라고 합니다.

 

 

▲ 가지고 온 캐리어와 같은 큰 짐은 일단 신세계 라운지 입구 근처에 보관합니다.

 

 

▲ 라운지 안에서 본 입구쪽의 모습입니다. 입구쪽에는 데스크가 있고 음식을 놓아둔 곳이 있으며 작은 패밀리룸도 있습니다.

 

 

▲ 모양이 아주 다른 의자와 소파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 인테리어에 상당히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항공사 라운지와 다른 느낌을 줍니다.

 

 

▲ 2명이 서로 마주 앉아 사용할 수 있는 의자들이 있습니다. 의자가 매우 안락합니다.

 

 

▲ 저 의자 옆에는 콘센트가 있어 정자기기를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 아주 작은 뷔페(?) 형식이지만 음식을 일단 구경하기로...

 

 

▲ 빵과 케이크 종류로 7 종류의 음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접시나 커피잔도 마음대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 빵과 케이크는 나름대로 훌륭합니다.

 

 

▲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버터, 잼, 나이프, 포크 등이 가지런하게 준비...

 

 

▲ 커피머신에서 5종류 정도의 커피를 즐길 수 있고 음료수는 무제한 무료이지만 라운지 안에서만 먹어야 합니다. 

 

 

▲ 커피머신에서 공급하는 음식은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마끼야또, 카페라테 등이고 우유나 뜨거운 물도 제공됩니다.

 

 

▲ 아메리카노 커피...

 

 

▲ 빵이나 케이크 이외에 신선한 과일도 제공이 됩니다. 눈치보지 않고 사실 양껏 먹으면 식사대용으로 가능할 지도... 

 

 

 

▲ 신세계 라운지에서 일인당 추가로 음식 한종류를 주문할 수도 있는데 주문할 수 있는 음식에는 샌드위치, 파니니, 스프, 샐러드 등이 있습니다.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좋습니다.

 

 

▲  각종 잡지나 여행도서 등도 있고 컴퓨터가 있어서 인터넷이나 프린트 출력도 가능합니다.

 

 

▲ 컴퓨터는 달랑 두대이지만 태블릿이 잔뜩이나 있어서 어디에 사용하는 물건인가 했더니... 

 

 

▲ 음식주문할 때 쓰는 메뉴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