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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캐나다로키산맥, 시애틀, 밴쿠버

<첫날, 인천공항, 외항사 탑승동> 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 시애틀)

by G-I Kim 2014. 10. 29.

 

 

 

 

 

▲ 국내 최고의 여행사라고 하는  H여행사를 이용한 이번 여행...일단 약속시간에 인천공항 출국장 중간 부위에 있는 여행사 전용 부스로...여기에는 H여행사 이외에 M여행사의 부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 인솔자 동행 상품이어서 인솔자를 기다려야 하는데 인솔자가 좀 늦네요...

 

 

▲ 알고보니 인솔자가 비행기 티켓팅을 하느라 늦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탑승한 델타항공 티켓은 저렴한 그룹티켓팅으로 했기 때문에 인솔자가 미리 티켓팅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델타항공 직원들의 태도는 확실히 대부분의 미국 항공사가 그렇듯이 한국 국적항공사에 비해 무뚝뚝합니다.

 

 

▲ 티켓과 수화물표...델타항공은 한국 국적항공사와는 달리 미주노선의 경우 일인당 23 kg 수화물 한개만 허용합니다. 추가 화물에 대해서는 추가요금 적용이...

 

 

▲ 오전에는 공항에 사람들이 별로 없는 듯 하더니 공항검색대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통과하는데 30분 정고 걸렸습니다.

 

 

 

▲ 델타항공은 외항사 전용 터미널을 사용하므로 한국국적기 전용 터미널에서 셔틀 트레인을 타고 이동애야 합니다. 이용시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세계의 다른 공항과는 달리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사실...

 

 

▲ 여객터미널 3층 중간에 보면 셔틀트레인 입구라고 써있는 팻말이 보입니다. 정확히 공항 청사 중간부분입니다.

 

 

▲ 여기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땅 밑까지 내려가야 합니다.

 

 

▲ 지하까지 내려가면 환승트레인이 있는 곳이 보입니다.

 

 

▲ 5분 간격으로 환승트레인이 오기 때문에 잠시 기다리면 됩니다.

 

 

▲ 하지만 환승 트레인에는 여행객들로 만원입니다.

 

 

▲ 외항사 탑승동의 환승트레인 역에서 하차합니다.

 

 

▲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위로 올라갑니다.

 

 

▲ 외항사 탑승동 3층에 도착하면 내부 구조는 이렇습니다. 형태자체는 국적기 탑승동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 여객기의 출발과 도착을 알려주는 전광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 좌우 양쪽으로 탑승공간이 있고 가운데는 길다란 복도가...

 

 

▲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규모는 국적기 탑승동보다 좀 작습니다.

 

 

▲ 별다방 콩다방 다 있고 햄버거 가게에 한국음식점도 있지만 국적기 탑승동보다는 음식점이 좀 빈약합니다. 제대로된 식사를 즐기시려면 면세외 구역이나 국적기 탑승동에서 식사를 해야 할 듯 합니다.

 

 

▲ 여기에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한국 문화 체험관이 있습니다.

 

 

▲ 면세점도 있습니다.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 외항사 탑승동에도 면제품 인도장이 있습니다.

 

 

▲ 하지만 인도장의 면적이 그리 넓이 않아서 길거리 까지 길게 줄을 섭니다. 미리 온라인으로 면세품을 주문하신 분들은 좀 일찍 탑승동으로 오시기를...

 

 

▲ 면세품 인도장에는 항상 많은 인파가....면제품 인도장은 탑승동 중앙 부위인 121번 게이트 주변에 두군데가 있습니다.

 

 

▲ 4층에는 외국 항공사나 국내항공사의 라운지들이 있습니다. 또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휴게 공간도 있다고 하는데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 탑승구 앞에는 넓은 대기공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리 많이 있지는 않아 쾌적합니다.

 

 

▲ 두 시간 전에 외항사 탑승동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우리가 탑승하는 게이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 다른 탑승구에서는 탑승이 시작되었습니다. 유나이트 항공사의 탑승장인데 여객기 좌석에 따라 그룹으로 구분해서 입장하는 것이 미국 국내선 여행 당시에 보았던 장면과 똑 같습니다. 

 

 

▲ 30개가 넘는 외국 항공사가 인천공항에 취역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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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승동을 돌아다니면서 보니 각 외국 항공사들의 여객기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 여기 저기 사이트에서 좋다는 편도 있지만 델타항공의 기내서비스에 대해서 말들이 많아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서 구입한 생수 한통과 초콜렛... 하지만 나중에 아주 쓸데 없는 짓이었다는 것이 판명.... 

 

 

▲ 탑승시간이 되어서 다시 우리가 탑승할 게이트로...댈타항공의 보잉 767-300ER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999년에 생산된 기체이니까 기령이 무려 25년된 기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