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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여행/캐나다로키산맥, 시애틀, 밴쿠버

<여섯째날, Guildford Town Centre>가을의 캐나다 로키 여행 (밴프, 밴쿠버,시애틀)

by G-I Kim 2015. 5. 24.


▽ Guildford Town Centre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서리의 중심부에 있는 쇼핑센터입니다.

상당한 규모의 쇼핑센터입니다.

 


▽ 250여개의 점포가 있는 대형 쇼핑센터로 2011년과 2013년에 추가적인 확장공사를 했다고 합니다.


 

▽ 이곳에는 대형 마켓이 월마트도 입주해 있습니다.


 

 

▽ 일층과 이층으로 구분되어 있고 대부분의 점포가 오전 10시부터 저녁 9-10시까지 운영합니다.


 

 


▽ 일단 저녁을 먹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벌써 하늘에는 노을이 집니다.

 


 


▽ 길이가 긴 시내버스... 미국 캘리포니아서 많이 보던 버스인데

여기에서도 보게 됩니다. 운전하기 쉽지 않을 탠데...

주차되어 있는 버스 앞으로 보이는 다리는 오른쪽의 시어즈 건물과 왼쪽의 타운센터를 연결해 주는 건물입니다.


 

▽ 교통량이 많아서 그런지 길거리에 차들이 많이 보입니다.

 


 


 

▽ 저녁식사를 하러 아리랑이라는 식당으로 .. 같은 건물에 K-POP  Karaoke Resturant 도 있나 봅니다.

 

 

 

 

▽ 캐나다 서리의 아리랑 식당입니다. 그런데 뒷문으로 들어갑니다.

 

 

 

 

▽ 손님들이 정말 많습니다. 손님 대부분이 한국인들로 대부분 단체 여행객입니다.

그런데 팀마다 음식 메뉴가 조금씩 다릅니다..

여기서 생선찌게를 먹었는데 일품이었습니다.

 


 

 

▽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쇼핑센터 구경을...저녁 9시까지 두시간 정도가 남았습니다.

 

 

 

▽ 우선 우리가 들린곳은 London Drug라는 매장...

사실 약국이라고 하지만 미국의 CVS처럼 대형 슈퍼에 가까운 매장입니다.

물론 약품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월마트까지 가려고 했다가 여기서 왠만한 물건들을 다 볼 수 있어서 만족...


 

 


▽ 스코샤은행... 쇼핑센터 안에 들어와 있네요... 우리나라 대형쇼핑센터에서도 본듯한...



 

▽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내려가면 일층 매장들이 나옵니다.

 

 

 

▽ 저녁 일곱시가 지난 시각인데 아직 손님들이 좀 있네요...

천장의 리본처럼 생긴 장식물이 인상적입니다.


 

 

 

▽ 스타벅스 커피는 세계 어디를 가나 다 만나볼 수 있네요...


 

 

 

▽ 중앙홀은 천장까지 개방된 형태입니다.

 


 

 

▽ 조형물 같은 기둥들이 높게 서 있습니다.


 


 

▽ nestle toll house cafe..

2001년에 설립된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체인점입니다.

주로 과자, 케이크, 아이스크림, 커피등을 판매하는 점포입니다.

 

 

 

▽ 다른 홈피에서 가지고 온 사진입니다. 이런 것들을 판다고...

저녁을 안먹었으면 구입해서 맛이라고 볼것을...ㅠㅠ

 

 


 

▽ 대충 어떤 점포만 있는가 보는데도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 중간에 보이는 조형물들도 참 독특합니다.


 


 

▽ 이층 복도에서는 아랫층을을 볼 수 있도록 개방된 곳이 있습니다.

 

 


▽ life is pink is life 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점포..

여성 속옷 매장입니다.


 

 

 

▽ 중간에 마련된 휴식공간...소파가 아주 편해보입니다.


 

 

 

▽ Rocky Mountain Chocolate Factory

미국 브랜드 점포인데 캐나다에서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초콜렛 관련한 간식(?)들을 판매합니다.

 


 

 

 

▽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 왔습니다.


 


 

▽ 내려와 보니 아까 들어왔던 입구이네요...

원래 호텔로 돌아갈때는 길건너 시어스 건물까지 이어져 있는 구름다리를 건너 가려고 했는데... 

 


 

▽ 다시 건물안으로 돌아와서 연결다리를 건넙니다.

연결다리에는 각종 점포가 있습니다...

 

 


 

▽ 휴식공간도 있고 상당히 점포가 많습니다.

 

 

 

 

▽ 영양제 파는 점포...


 


 

▽ 인테리어 소품 판매하는 점포인것 같습니다만...

 

 


▽ 여기도  로또 매장이 잇네요...ㅋㅋㅋ


 


 

▽ 시어즈 백화점입니다. 미국내에서 메이시스와 함께 대표적인 백화점으로

캐나다에도 중간규모의 도시이상이면 시어즈가 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거의 폐장 시간이 다가와서 백화점 구경은 못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밑으로 내려옵니다.

 

 


 

▽ 직원한명이 지키고 있네요...아직도 손님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주류전문점도 있습니다.

 

 

 

 

▽ 시어즈백화점의 밤 모습...

시어즈 백화점은 명품보다는 중산층이 구입할 만한 물건들을 취급합니다.


 

 

▽ 시어즈 백화점에서 보이는 우리가 묵고 있는 쉐라턴 호텔의 모습입니다. 


 

 

 

▽ 북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신호등 버튼...

사람들이 자주 안다니는 곳이면 저렇게 버튼을 눌러야 신호등이 작동됩니다.

이 주면은 밤에 돌아다녀도 비교적 안전하네요...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